의료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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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료개혁 속도..의사단체는 대통령실에 공개질의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을 확정한 이후 의료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의사단체들은 정부의 의료개혁이 이대로 가도 좋을지 대통령실에 공개 질의합니다. 28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전공의들에게 복귀할 것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정부를 믿고 환자와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조속히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전공의와 의대생 여러분들의 목소리는 향후 제도 개선에 최우선 순위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
    2024-05-28
  • 경찰, '의료파업' 주도 일부 지도부 압수수색..'업무개시명령 위반' 혐의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반발해 온 의료계 일부 지도부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1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고발 조치된 의협 관계자 5명의 자택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대상자들은 임현택 대학소앙청소년과의사회장을 포함,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과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입니다. 임 회장과 주 위원장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이들은
    2024-03-01
  • 정부, 의료파업 지도부에 업무개시명령 공시송달
    정부가 의료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지도부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공시 송달했습니다. 사실상 이들에 대한 행정처분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이탈한 전공의 9000여 명에 대해 공시송달 형태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상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류옥하다씨를 포함해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 등 13명입니다. 이번 공시송달은 공고일인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정부는 공시송달 공지에서 "의료인의 집단 진료 중단 행위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막대한 지장을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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