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유니폼 입고 미디어데이 나선 광주FC 이정효 감독.."쉽게 승점 안 준다"
이번 주말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모여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20일) 개최한 하나원큐 K리그 2023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K리그1 12개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K리그1에 입성한 광주FC는 이정효 감독과 주장 안영규 선수가 미디어데이에 참석했습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각오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잔류가 목표가 아니다"라며 리그 첫 경기인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부터 "우리 축구를 알려주고 싶다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