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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광주·전남 호우특보, 시간당 최대 50mm..침수 피해 속출
    광주·전남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시간당 최대 50mm의 장대비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밤 11시 기준으로 현재, 광주와 전남 나주, 담양, 곡성, 장성, 화순, 무안, 함평 등에는 호우경보가 ,고흥과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영암, 영광, 목호, 신안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짧은 시간 최대 5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백운동과 서구 금호동 등 상가가 밀집한 골목에선 침수 피해가 잇따라 접수되면서, 소방당국이
    2023-06-27
  • 광주·전남 단비로 해갈..장마 효과는?
    【 앵커멘트 】 최악의 가뭄을 겪었던 남부지방이 장마철을 맞으면서 위기를 넘기고 있습니다. 장맛비는 우리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이익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장마의 다양한 효과를 구영슬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 기자 】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은 올봄 주암호의 모습입니다. 물줄기 대신 훤히 드러난 흙바닥 위로 마른 풀이 듬성듬성 자랐습니다. 지난 4월 주암댐 저수율은 20.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예년 저수율은 42.3%였는데, 무려 절반이 넘게 줄어든 겁니다. 광주광역시의 최대 식수원인 동복댐
    2023-06-27
  • 장마 시작됐는데..반지하 대책 실효성 '의문'
    【 앵커멘트 】 지난해, 서울에서 반지하에 살던 일가족이 장마철 폭우로 숨지는 참변이 있었죠. 그 이후 광주광역시에서도 물막이판 설치와 이주 지원 등 대책을 내놨는데요. 이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현장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반지하 주택입니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빗물이 들이쳐 배수펌프로 물을 빼내는 일이 허다합니다. ▶ 인터뷰 : 양형만 / 00빌라 관리사무소장 - "여름이 되면, 홍수철 되면 많은 주민 민원이..걱정을 많이 하시
    2023-06-26
  • 남부지역 장맛비..비 피해에 하늘길·뱃길 차질도
    【 앵커멘트 】 남부지방에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는데요. 폭우가 쏟아지며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발생했고 하늘길과 뱃길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다 잠시 소강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강한 빗줄기 속 우산을 든 시민들이 거리를 오갑니다. 폭우와 함께 광주와 전남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 인터뷰 : 서재원 / 나주시 빛가람동 - "매우 꿉꿉하고 (밖에) 나올 일 있어서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했던 것 같아
    2023-06-26
  • [날씨]광주·전남 비 피해 잇따라.. 밤부터 다시 집중호우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26일) 오전 10시까지 접수된 비 피해 관련 신고는 모두 2건입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대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새벽 4시 55분쯤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도로의 배수구가 막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남에서도 오늘 오전 10시까지 나무 쓰러짐 등 비바람에 의한 피해 신고가 2건 접수된 것
    2023-06-26
  • [날씨]전국 대부분 장마 영향권..주말까지 비 이어져
    월요일인 오늘(26일) 전국이 대부분 장마의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지리산 주변인 전남 6개 시군(곡성, 구례, 화순, 보성, 광양, 순천)과 전북(남원), 경남(하동)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제주를 시작으로 남해안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내렸던 비는 오늘 수도권 등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5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산지, 충청권과 남부 지방 등 30~10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 동해안
    2023-06-26
  • 광주ㆍ전남 장마 본격 시작..밤사이 시간당 40~60mm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지역에 장마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밤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늘(25일) 광주와 전남지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완도 여서도 54.5mm, 여수 초도 54mm, 여수 거문도 52mm 등 시간 당 20mm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오늘(25일) 낮 1시를 기해 완도에, 오후 4시를 기해 장흥과 고흥, 보성 등 9개 시군과 거문도·초
    2023-06-25
  • [날씨]광주ㆍ전남 장마 본격 시작..밤사이 시간당 40~60mm
    오늘(25일) 광주와 전남지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완도 여서도 54.5mm, 여수 초도 54mm, 여수 거문도 52mm 등 시간 당 20mm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오늘(25일) 낮 1시를 기해 완도에, 오후 4시를 기해 장흥과 고흥, 보성 등 9개 시군과 거문도·초도, 흑산도·홍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오늘(25일) 밤부터 내일(26일) 새벽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4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25일) 새벽 5시부터 시작된 장
    2023-06-25
  • 전남 해안 중심 강한 비..뱃길 일부 통제
    전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뱃길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25일)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완도 여서도 54.5mm로 가장 많았고, 여수 초도 54mm, 여수 거문도 52mm 등도 50mm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 완도와 장흥, 고흥, 보성 등 9개 시군과 거문도·초도, 흑산도·홍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일면서 뱃길도 끊겼습니다. 전남지역 여객선 54개 항로 가운데 12개 항로에서 16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목포는 26개
    2023-06-25
  • [날씨]장마 시작..제주 최대 500㎜ 등 26일부터 수도권도 호우
    제주도에서 시작한 올여름 장마가 전국으로 확대돼 서울·수도권은 내일(26일) 오전 출근길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까지 정체전선이 걸쳐진 상황이며 발달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이미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제주 한라산(진달래밭)에는 25일 오전 11시까지 80㎜ 안팎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 앞쪽과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어 제주산지와 남해안 강수량이 특히 많을 것으로
    2023-06-25
  • [날씨] 폭염 끝 장마 시작..제주 시작으로 전라·경남권 확대
    주말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대전 33.5도를 비롯해 서울 31.1도 대구 30.8도 춘천 31.6도 전주 32.1도 광주 31.9도 담양과 곡성 31.5, 나주 30.1도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24일 밤 제주를 시작으로 일요일인 25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25일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30㎜ 이상(제주는 시간당 50㎜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제주산지 150㎜ 이상, 전남해안·경남서부남해안 100㎜ 이상)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장맛비는 27일
    2023-06-24
  • 주말 낮 33도 일부 폭염특보…서울·대구 31도, 광주 32도
    토요일인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 전북 북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전 5시 현재 서울 22.0도, 인천 22.0도, 수원 20.9도, 춘천 18.3도, 강릉 16.1도, 청주 23.1도, 대전
    2023-06-24
  • 주말부터 장마 본격 시작.. 제주·전남해안 많은 비
    이번 주말부터 무더위 속 장마가 본격 시작됩니다. 토요일인 내일(24일)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대전 33도, 부산 26도 등 23~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지역은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밤에는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후 비는 25일 새벽 전남 남해안, 오후에는 그 밖의 전남권과 전북 경남권, 밤에는 충청권과 경북권 남부까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전남 해안지역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2023-06-23
  • [날씨]무더위 다시 이어져..모레부터 장마 시작
    오늘(23일) 전국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33도를 최고로 서울과 대전, 대구 등 대부분 내륙 지역에서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늘 늦은 오후부터는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 5~20mm 양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의 북상으로 일요일인 모레(25일)부터는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오전부터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서 시작해 오후에는 광주ㆍ전남과 경남남해안, 밤에는 전북과 경북남부 지역까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천둥과
    2023-06-23
  • 25일 장마 시작..25~27일 강한 비바람 주의
    올여름 장마가 오는 25일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25일부터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첫 장맛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평년 기준보다 약 일주일 정도 늦게 시작되는 셈입니다. 첫 장맛비부터 매우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에는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는 25일 오후부터 밤 사이,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 사이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장마전선은 25일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영향을 주다가 점차 북상해 26일에는 중부지방까지 올라가겠고 27일
    2023-06-22
  • 더 덥고 많은 비..광주·전남 대책 마련 '부심'
    【 앵커멘트 】 올봄 광주·전남은 역대 가장 높은 평균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에는 잦은 소나기와 우박까지, 날씨 변덕이 심한데요. 올여름 역대급 더위에, 장마는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 지자체와 관련 기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하늘은 쨍쨍한데,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굵은 우박도 함께 쏟아집니다. 광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관찰됐습니다. 이런 변덕스런 날씨에 가장 고민이 깊어지는 건 농민입니다. ▶ 인터뷰 : 김효수 / 농민 - "느닷없이 우박이
    2023-06-13
  • 평년보다 일주일 빠른 일본 장마..우리나라 장마는 언제?
    일본의 올해 장마가 평년보다 일주일 가량 빨리 시작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달 29일 규슈 북부와 시코쿠, 오사카 인근 지역 등에 장마가 시작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6월 초에 시작됐던 평년에 비해 6~8일 정도 빠른 장마입니다. 남쪽의 북태평양고기압과 북쪽의 오호츠크해 기단 사이에 정체 전선이 나타나게 되면 이를 장마로 인정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5~6월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계속될 경우 이를 장마라고 발표합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장마는 평균적으로 6월 하순쯤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
    2023-06-04
  • 하루종일 장맛비..전남 최대 120mm 이상
    오늘(11일) 광주·전남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80mm이며 전남 북부 일부 지역의 경우 12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28도, 순천 31도 등 28도에서 31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진도와 완도, 해남, 강진 등 10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2022-08-11
  • 장맛비 전국으로 확대..충청권 200mm 이상 물폭탄 예고
    수도권가 충청권을 중심으로 이어지던 장맛비는 오늘(11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전 5시 기준 대전과 충남 대부분 지역, 경기도 남부 일부 지역 등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경북과 전북, 강원도와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남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으며, 서울에도 시간당 10~20mm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되는 강수량은 충청권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서 50~150mm, 충청북부는 200mm 이상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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