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지역이 5mm 미만으로,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5에서 30mm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고, 남해에는 1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전국도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오전까지 남해안, 낮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저기압 영향으로 오전까지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 내륙에, 낮까지 경북권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mm, 강원도 5~20mm, 충청권 북부 5~10mm, 부산경남남해안 5~30mm,제주도에 30~80mm, 많은 곳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한편 어제 장마가 시작된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수량은 여수 돌산 70㎜, 해남 북일 63.5㎜, 고흥 도화 59.5㎜, 광주 35.2㎜ 등을 기록했습니다.
1시간 동안 여수 소리도 34㎜, 목포 10.9㎜, 광주 8.9㎜ 등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