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돌봄취약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장수 사진 촬영 봉사가 진행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희망나눔봉사단은 광산구 어룡동에 거주하는 돌봄 취약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헤어와 드라이, 사진촬영 등에 직접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기획된 것으로, 봉사단은 앞으로도 돌봄 취약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미소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