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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내홍'..전공의 대표, 의협 회장에 "대외 입장 표명 신중하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범의료계 대책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박단 위원장은 19일 자신의 SNS에 "임현택 회장에게는 여러모로 유감의 입장을 표한다"며 "범의료계 대책 위원회 공동 위원장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범의료계 대책 위원회 공동 위원장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며 "전일 발표한 무기한 휴진 역시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및 시도의사회와 상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임현택 회장은 언론 등 대외적인 입장
    2024-06-19
  • 박단 전공의 대표 "의협과 합동 기자회견 합의한 적 없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총선 직후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대한의사협회(의협)와의 합동 기자회견에 대해 "합의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박단 비대위원장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의협 비대위 김택우 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김창수 회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지만 합동 브리핑 진행에 합의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의협이 여러 의료계 단체를 모아 정부와의 창구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전혀 다른 견해를 표출한 겁니다. 의협은 "그동안 (의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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