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날짜선택
  • '지역 대학과 언론 상생 방안' 모색하는 세미나 열려
    지역 대학과 지역 언론의 상생 방안을 찾아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 광주전남언론학회 후원으로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오늘(24일)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대학과 언론의 상생 방안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첫 번째 발제자인 권신오 전남CBS 대표는 지역 언론사의 인력 채용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생의 진출 경향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윤형석 광주전남기자협회 수석부회장(광주일보 정치부국장)은 광주ㆍ전남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 결과 등을 발표했습니다. 주제
    2023-02-24
  • 경찰, 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접대비 유용 의혹 정식 수사
    전남대학교 소속의 한 기술지주회사가 접대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정식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내사 중이었던 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접대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대학 감사처분위원회가 관련 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해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전남대 기술지주회사가 유흥업소에서 접대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23-02-20
  • [KBC갤러리]'우리가 찾는 무언가' - 전남대 한국화동아리作(무등갤러리)
    '우리가 찾는 무언가' 우리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서 매일 무언가를 찾습니다. '무언가'라 함은 우리의 삶에 늘 존재하고 있는 것.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찬란한 순간과 잊지 못할 추억들, 나아가 변함없는 기억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일련의 과정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2023-01-31
  • 김회재 의원, "전남대 부총장 전대병원 여수분원 발언 유감"
    김회재 국회의원이 전남대 부총장의 전남대병원 여수분원 설립 발언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복재 부총장의 의대 분원 발언은 도민의 30년 숙원 사업인 전남 의대 유치에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 부총장은 지난 10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 방침이 의대 신설이 아닌 증원이면 전남대병원 여수분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다른 지역에서 대학병원 유치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여수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며
    2023-01-12
  • 전남대 부총장 "의대 정원 확대시 전대병원 분원 여수 설립"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수에 전남대병원 분원을 설립하겠다는 전남대 입장이 나와 주목됩니다. 박복재 전남대 부총장은 오늘(10일) 여수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 방침이 의대 신설이 아닌 증원이면 전남대병원 분원의 여수 설립을 추진하겠다며, 분원 위치로 평생교육원이 있는 국동을 제시했습니다. 박 부총장은 "지역사회 유치 의지가 중요한 만큼 전남대와 여수시, 상공회의소 등이 함께 타당성 용역을 진행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코로나19가 안정
    2023-01-10
  • ‘꾀꼬리도 노래할 때 사투리 쓰네‘...전남대 국지원씨 석사논문
    다양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여름철새 ‘꾀꼬리’의 노랫소리에도 사투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대 자연과학대학 국지원 씨의 석사학위 논문 '한국의 여름 철새인 꾀꼬리 노랫소리의 지리적 변이'를 보면 사는 곳이 다른 꾀꼬리는 노래를 다르게 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9년 5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강원 영서·강원 영동·충청·경상·전라 등 5개 지역에서 꾀꼬리 46마리가 부른 1천475개의 노래를 들어보면, 같은
    2022-12-11
  • 전남대 '천원의 아침밥' 예산 조기 소진..대학 발전기금 긴급 투입
    전남대가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예산이 조기 소진됐습니다. 대학 측은 발전기금을 추가로 긴급 투입했습니다. 오늘(5일) 전남대학교는 지난 11월 중순을 기해 올해 '천원의 아침밥' 예산이 소진돼 대학 발전기금 1,600만 원을 추가 편성해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대학 운영이 정상화되면서 이용객 수가 갑자기 불어나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식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1천원만 내면 아침식
    2022-12-05
  • 전남대 소장 불교의식집 고문헌, 보물 지정
    전남대학교가 소장 중인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詳校正本慈悲道場懺法)' 권6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26일 관보를 통해, 이 책이 고려 말 간행된 절첩 형태의 판본으로 현존본을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이 있다며 보물 지정 사실을 알렸습니다. 전남대 도서관이 소장한 고문헌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은 중국 양나라 무제가 죽은 황후의 극락왕생을 위해 편찬하게 한 '자비도량참법'을 원나라 때 내용을 교정해 10권으로 간행한 불교 의식집입니다. 우리나
    2022-11-03
  • 그거 알아? 광주 지역 대학들은 축제를 가을에 한대!
    지난 봄,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3년 만에 대면 축제를 다시 진행하면서 많은 화제가 됐습니다. 각종 공연과 전시, 학술제와 주점 등 '청춘과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축제는 대학 생활의 추억거리 중 하나인데요. 주로 4월이나 5월, 봄철에 열리는 대다수 전국의 대학 축제와 달리 광주 지역에서는 봄 축제가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3년 만에 축제가 부활한 올해 역시 마찬가지여서 광주여자대학교는 지난 21일, 전남대학교는 지난 22일 축제를 마쳤고, 호남대학교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 광주교육대학교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
    2022-09-27
  • MC김신영 '전국노래자랑' 광주 온다..24일 전남대서 녹화
    개그우먼 김신영이 새 MC를 맡은 국민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24일 광주에서 본선 경연을 펼칩니다. 오는 24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보조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본선 녹화에는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이 참여합니다. 30년 넘게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 온 국민MC 송해가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뒤 임시MC 체제로 운영됐던 전국노래자랑은 개그우먼 김신영이 후임 MC로 발탁돼 이번달부터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24일 광주 북구 녹화본은 다음달 6일 방영될 예정이며 예심에 참가를 원하는 주민들은 오는 16일까지 광주
    2022-09-07
  • 전남대, 연구비 수주 거점 국립대 최초 2천억 돌파
    전남대학교가 거점국립대 최초로 연구비 수주 2,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립대 1위에 올랐습니다. 교육부가 정보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발표한 지표에 따르면, 전남대는 2021년 기준 3,069개의 과제 선정으로 9개 거점 국립대학교 가운데 최초로 연구비 수주액 2,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립대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사립대학을 포함한 국내 전체 대학 가운데서도 7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선정된 연구 과제 중에는 ▲면역치료 도전 연구단(166억 6,600만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사업(35억 800
    2022-09-06
  • 전남대, '온실가스 감축 인재' 양성 시작한다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재양성 사업인 '온실가스감축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남대 에너지자원공학과는 이 사업에 전북대 자원에너지공학과와 컨소시움을 구성해 응모한 결과, 호남권 온실가스감축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으로, 신산업 분야 등 산업·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해당 분야 대학의 체질 개선과 특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호남권 컨소시움은 올해 3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약 5억 원씩 1단계 사업
    2022-07-29
  • "전남대 여수캠퍼스에 복합문화공간 생긴다"..2025년 완공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복합문화공간인 '학생지원시설'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개방합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2025년까지 국비 360억 원을 들여 500명 규모의 생활관과 문화홀을 갖춘 학생지원시설을 건립하고, 시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대학과의 상생을 위해 전남대의 지원요청을 검토한 뒤 우선 20억 원 규모의 학생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캠퍼스 접근과 진입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 캠퍼스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기명
    2022-07-14
  • 전남대, 반도체 전공 만든다..협동과정 신설
    전남대학교가 반도체와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나섭니다. 전남대학교는 정부의 반도체 산업 투자와 인력양성 지원계획에 맞춰 내년에 학부 과정과 석박사 협동과정에 반도체 전공을 신설하고, 연간 약 250명 규모의 인원을 선발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반도체 분야의 전문인력 배출 비용과 기간을 단축을 위해 학·석사연계과정(3+1년)과 석·박사통합과정(5학기 이상) 등을 도입합니다. 또 반도체 분야의 융합 전공, 마이크로(나노) 과정을 운영하고, 대학 간 학점교류 및 공동교육과정 개설 등 미래형 학
    2022-07-13
  • 전남대, '채용 부적절 개입' 단과대 학장 감사 나선다
    전남대 모 단과대학 학장이 교수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응모를 포기하라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학 측이 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13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모 학과 교수 공개채용에 지원한 A씨는 최근 정성택 총장이 주재한 면접을 봤습니다. 그러나 면접 심사 전에 해당 학과가 소속된 단과대학 B학장이 A씨에게 사실상 지원 포기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B학장이 전화를 걸어 '당신은 학내 논란 중심이 된 해당 학과 모 교수와 대학동문이니 공채 지원 시 불이익을 받을 거다. 이런 점을
    2022-07-13
  • 전남대 농생대 건물서 불..연구실 타고 약 150만 원 피해
    전남대에서 불이 나 연구실 일부가 탔습니다. 12일 밤 8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 건물의 연구실에서 불이 나 내부 약 33㎡가 타고 소방서 추산 146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구실 안에 있던 식품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13
  • [키워드브리핑] 전남대, '제로 웨이스트' 플리마켓 운영 등
    -전남대, '제로 웨이스트' 플리마켓 운영 -삼겹살 값 지난주보다 23%↑..고공행진 물가 -'구독 경제 서비스' 각광 -'201억원 적자' 광주글로벌모터스 위기 키워드로 정리한 경제입니다. 1. 전남대학교가 광주광역시 북구와 공동으로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도시재생 사업대상지인 전남대 앞 신흥로 일대에서 오월 첫 동네 플리마켓을 운영합니다. 전남대학교 지역공헌센터가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스타트업 기업과 아이디어팩토리 창업기업에 안정적인 판로와 새로운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플리
    2022-06-08
  • [키워드브리핑]'데이터 과학자' 양성 등
    -전남대, '데이터 과학자' 양성 -DNA 분석으로 스포츠 선수 길러낸다 -교체시기 알려주는 '스마트 기저귀' -농촌 일손 덜어주는 '인공지능 축사' 키워드로 알아보는 IT정보입니다. 데이터 과학자를 양성할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이 오늘(3일) 개원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과 연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각 분야의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 인력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전남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이 인문사회와 경제,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분석
    2022-05-03
1 2 3 4 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