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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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전남교육청 2025년 학교 무상급식비 분담 갈등 재연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내년도 학교 무상급식 총식품비 분담 비율을 두고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 학교급식심의윈회는 최근 2025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열고, 급식 단가 400원(무상급식 200원, 우수식재료 200원) 인상, 지자체(도와 시·군) 47%·교육청 53% 분담, 총사업비 1,651억 원(도와 시·군 780억, 교육청 871억)을 의결했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대안·특수학교 통
    2024-11-25
  • "직업계고에 해외 인재를" 전남교육청 외국 학생 선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직업계 고등학교에 입학할 5개국 76명의 유학생을 선발하고, 교육과 정주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목포여상고(24명), 구림공고(24명), 전남생명과학고(10명), 한국말산업고(10명), 완도수산고(8명) 등 도내 5개 직업계고에 5개국의 해외 우수 인재를 선발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34명), 몽골(30명), 필리핀(4명), 인도네시아(4명), 쿠바(4명) 등으로, 이들 76명 학생은 2025학년도 각 직업계고에 입학할 예정입니다. 각국에서 선발된 학
    2024-10-15
  • "학교 예술교육 활동에 필요한 악기 편하게 빌려 쓰세요"
    전라남도교육청이 간단한 예약을 통해 악기를 대여할 수 있는 '악기뱅크'를 구축하고,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악기뱅크'는 단위 학교의 보유 악기 현황을 파악한 후 대여 및 관리전환이 가능한 악기를 선별, 등록해 악기를 공유하는 창구입니다. 교과교육, 방과후학교, 학생오케스트라, 학생예술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악기를 전라남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yeyak.jne.kr)에서 예약 신청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방치되거나 사용하지 않고 있는 악기 뿐만 아니라, 수요를 반영한 고가의 악기를 구비해 필요한 학교나 직속기
    2024-09-11
  • 전남교육청 글로컬직업고 설립 대비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본격화
    전라남도교육청이 2028년 3월 (가칭) 전남글로컬직업고등학교 설립을 앞두고, 기존 직업계고에 해외 유학생을 유치해 사전 운영합니다. 이는 해외 유학생 및 이주 배경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컬직업고 신설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지역 소멸을 막고, 지역의 부족한 산업 인력 수요 충족을 위해 다문화 학생 및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가칭) 전남글로컬직업고를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이에 앞서 기존 직업계고등학교인 구림공업고, 전남생명과학
    2024-08-30
  • 전라남도교육청 '학교자율시간' 현장 안착 지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부터 운영되는 초등 '학교자율시간'의 안착 지원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학교자율시간은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 주제를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정하고, 여건과 실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내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시행됩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자율시간이 처음 적용되는 만큼,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을 위한 절차, 예시자료를 제공하고 실행형 연수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5~6월 학교자율시간 담당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
    2024-08-17
  • 전남교육청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에 나섭니다. 전남교육청은 전라남도의회, 노조단체, 학부모 등이 참여한 교육활동 보호 대책 수립을 위한 TF 협의회에서 교육활동보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교육활동 보호 핵심은 교육활동보호센터 강화로 피해 교원 지원 확대, 특이민원 대응체계 구축, 교육활동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학교·교육지원청 지원 강화입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 교육활동 보호 전담 변호사 및 상담사 배치 ▲ 피해 교원 법률상담 및 심리적 회복 지원 확대 ▲ 학교 교육활동 침해 예
    2024-07-20
  •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만족도 높았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참관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만족도에 따르면 △미래교육 콘퍼런스(89.52점) △글로컬 미래교실(89.18점) △미래교육 전시(89.12점) △문화예술 교류(89.47점) △미래교육 축제(89.63점) 등 5개 섹션 모두 89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향후 재방
    2024-06-18
  • 전남교육청, 100억 들인 글로컬교육박람회 소극 홍보..일회성 행사 그치나
    전남도교육청이 글로컬교육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시에서 홍보를 등한시하면서 지역사회 무관심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4일 전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다음 달 29일부터 닷새동안 여수박람회장에서 글로컬교육박람회가 열립니다. 무려 1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행사지만, 정작 개최 도시인 여수에서는 행사 홍보에 소극적으로 나서면서 지역사회 참여를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월 여수박람회장에 글로컬교육박람회 추진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장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활동 사항은
    2024-04-24
  • "3년간 100억 원" 교육발전특구 공모 '잰걸음'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의 핵심 지방 정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공모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 격차를 줄여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취지인데요. 선정되면 규제가 완화되고 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 지역 교육당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인재가 지역 대학에 진학한 뒤 창업과 취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 정착하게 하는 것이 교육발전특구의 최종 목표입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 격차를 좁혀 균형발전은 물론 저출산 문제까지 해결하겠다는 겁니다.
    2024-01-09
  • 전라남도교육청 학부모·교직원 위한 법률지원 체제 구축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부모와 교직원을 위한 온라인 법무행정 서비스를 새해부터 시작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다양한 법무행정 정보를 한 곳에 모아 학부모와 교직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법무행정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2024년 1월부터 운영합니다. 법무행정 홈페이지는 △ 자치법규 △ 행정심판 △ 행정·민사 소송 △ 소청 심사 △ 무료법률상담 등의 코너로 구성해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학부모나 교직원이 변호사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상담할 수 있도록 온라인 게시판도 운영합니다
    2023-12-31
  • 전남도·도교육청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5대 5 합의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률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였던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5대 5대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은 내년도 무상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400원 인상해 올해보다 135억 원 늘어난 천 204억 원을 지원합니다. 내년부터는 유치원과 특수학교, 대안학교까지 포함돼 모두 천 307개교, 19만 5천 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됩니다. #무상학교급식#5대5#전남도·전남도교육청#식품비단가#400원인상
    2023-12-05
  • 전라남도-도교육청 2024년 무상학교급식 5대 5 분담 1,204억 지원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은 2024년 무상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400원 인상해 총 1,204억 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올해보다 135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식품비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균등하게 5대 5로 부담합니다. 지자체가 602억 원(도 241억·시군 361억), 교육청이 602억 원(지역농산물 구입비 164억 원 포함)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 유·초·중·고·특·대안학교 1,307개, 19만 5천 명의 점심 급식에 필요한 식품비로 사용됩니
    2023-12-05
  • 전교조 "학교급식 예산 떠넘기는 전라남도ㆍ교육청" 규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4일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청이 학생들의 밥상 예산을 덜 내기 위해 서로 떠넘기고 있다"며 "갈등을 중단하고 재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서를 통해 "전남도교육청과 전남도청이 2024년도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률 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양 기관은 2024년 식품비 단가를 200원 또는 400원으로 할지 고민하고 있다. 식품비 분담률도 6대 4, 5대 5로 할지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며 "서로 더 분담하겠다는 것이 아닌 덜 분담하려고
    2023-12-04
  • 전남교육단체 "교육청 사업 특정업체 독식, 진상조사 해야"
    전교조 전남지부 등 전남 교육단체들이 9일 "도교육청은 특정업체가 학교 전광판 설치를 독식하는 등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등은 이날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형대 도의원에 따르면 기상전광판을 설치한 10개 학교 모두 특정업체가 독식했다"며 "전광판 관련 사업비 24억 원 가운데 한 업체가 22억 원을 낙찰받아 일감 몰아주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최근 업체 관계자들이 학교를 출입하며 물품 구매를 종용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전교조에 따르면
    2023-11-09
  • 전남도교육청, 학교 분쟁조정 전문가 양성
    전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조정하는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11월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나주와 여수 일원에서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간 관계회복 증진과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분쟁조정 전문가 과정 연수를 운영합니다. 연수에는 심의위원회 분쟁조정 위원과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상담교사 등 60여명이 참여해 분쟁조정 시 갈등 전환의 이해 및 유형 분석, 분쟁조정자의 의사소통 훈련·회복적 대화법, 분쟁 조정 단계별 훈련 등으로 운영됩니다. 분쟁조정 상황을 가정
    2023-10-20
  • 전남교육청, 글로벌 협력으로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이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내년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은 19일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김영완 총영사, 최하영 교육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외국교육기관, 글로벌 교육기업, 외교공관 등과의 협력 방안은 논의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미래교육박람회는 개별화·특성화 교육이 가능한 지역의 장점을 강화해 미래교육 모델로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3-09-20
  • 지난 5년 간 전남지역 '교사신고' 650건..교육청 지원 필요
    최근 5년 간 전남지역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 등으로부터 650건의 신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은 13일 열린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많은 교사들이 신고와 고소·고발로 인한 법적 다툼이 발생해 피해를 받고 있어 교육청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이 전남도교육청 감사관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교사에 대한 신고 건수는 650건이며, 이 ·중 125건이 고소·고발로 이어졌습니다. 신고
    2023-09-13
  • 전남교육청 국악 '흥' 담은 전국체전 시상곡 제작 '눈길'
    전남도교육청이 1920년 전국체육대회 개최 이래 최초로 시상곡을 창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3일(금)~19일(화)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진도국악고등학교와 함께 시상곡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시상곡은 축제, 꿈, 희망, 도약 4개 주제로 우리 고장의 정서와 특색을 반영해 제작됐습니다. 선수 입장 및 메달 수여식에서 활용되는 음악인만큼 세마치장단을 비롯해 남도 굿거리, 육자배기 가락 등 국악의 흥을 듬뿍 담았습니다. 진도 국악고 신승윤 국악
    2023-09-13
  • 전남교육청, 현장체험 일반버스 민·형사상 책임져
    전라남도교육청이 초등학생 이하 현장체험학습 실시 중 어린이통학버스가 아닌 차량을 사용하다 문제가 생기면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지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의 이번 결정은 최근 법제처의 '초등학생 이하 현장체험학습 시 어린통학차량으로 신고된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있는 일선학교에서 혼란과 우려가 일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감 지시사항 공문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과정의 참여 기회 보장과 인솔 교사들의 부담 해소 등을 위해 관련된 민·형사상 책임
    2023-09-08
  • 전남교육청, 2024년부터 '전남형 기초정원제' 도입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대규모 교원정원 감축으로 교육환경이 크게 악화됨에 따라 2024학년도부터 '전남형 기초정원제'를 도입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은 공립 중등의 경우 323교 중 173교(53.6%)가 6학급 이하 소규모학교이며, 교원 정원 배정 부족으로 전체 소규모학교가 겸임·순회교사제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41교(12.7%)가 도서·벽지 지정학교로, 도서 지역은 겸임·순회 및 기간제교사 선발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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