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참사

날짜선택
  • 방심위, 제주항공 참사 유족 명예훼손 정보 신속 심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통신 정보들을 삭제·차단하기 위한 심의에 나섭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는 8일 통신 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유가족 대표 등에 대해 명예훼손한 온라인 정보 3건을 신속하게 심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명예 훼손 사안이라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온라인 공간의 악성 댓글·음해성 글 384건을 삭제·차단했습니다. 경찰은 방심위에도 관련 정보 10여 건을 삭제 요청했는데, 대부분은 자율
    2025-01-07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대책 마련 국회 특위 구성
    여야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과 대책 마련 등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 수석 부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 회의에서 "전날 여야 간 합의로 가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대책 마련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원내 대변인도 "항공참사 특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특위는 국민의힘 7명, 민주당 7명, 비교섭 단체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됩니다. 위원장은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맡습니다. 특위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2025-01-07
  • "유족 울리는 제주항공 참사 악성 게시물 엄벌" 144건 수사
    경찰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희생자를 비방·모욕하는 온라인 게시글·영상 144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144건 중 광주는 11건, 전남은 15건입니다. 7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악성 게시물 144건을 수사 중이며, 영장 신청·집행도 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31일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에 대한 모욕성 글을 게시한 혐의(모욕죄)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전남청이
    2025-01-07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