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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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직구 제구 안돼? NO! 인식 깰 것" 150km/h 파이어볼러 루키의 첫 스프링캠프[케스픽]
    192cm의 큰 키에 높은 릴리스포인트에서 꽂는 150km/h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는 KIA타이거즈 조대현. 지난해 드래프트 직후 KBC 취재진은 그의 모교인 강릉고에서 조대현 선수를 인터뷰했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조대현은 "많이 말라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며 고민을 토로했었는데 이번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서 만났을 때의 모습은 그때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체중 증량에 성공한 것 같았는데요. 조대현도 "살 찌우는 게 어렵긴 했지만 (체중을) 잘 맞춘 거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1년 차 루키로서
    2024-03-06
  • 특급 루키 계보 잇는다..우완 강속구 투수 조대현
    【 앵커멘트 】 최근 몇 년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성공적인 젊은피 수혈을 이어가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명의 대형 유망주를 품었습니다.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는 강릉고 투수 조대현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김재현 기자가 직접 만나보고 왔습니다. 【 기자 】 키 193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최고 시속 152km의 압도적인 강속구. KIA의 선택은 강릉고등학교 3학년 조대현이었습니다. 어느 해보다 뛰어난 투수 자원들이 많았던 이번 드래프트에서 6순위 지명권을 가진 KIA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
    2023-09-27
  • [야구인물사전] '키 193cm, 시속 152km 파이어볼' 소유자, KIA 조대현은 누구?
    ① 프로필 조대현. 2005년 2월 19일 서울 출생.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IA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KIA 최지민과 같은 고등학교인 강릉고 졸업 예정인 조대현은 키 193cm, 90kg의 피지컬의 소유자로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시속 152km의 강속구가 기대되는 우완투수입니다. 원래 조대현의 고등학교는 강릉고가 아닌 장충고. 같은 학년의 투수, 황준서(한화 1, 육선엽(삼성 1, 김윤하(키움 1 등 어마어마한 투수들이 즐비해 1학년 때 강릉고로 전학을 가게 된 것이죠. 위 선수들이 이번 드
    2023-09-22
  • KIA, '우완 강속구 투수' 조대현 지명..포수 최대어 이상준도
    KIA타이거즈의 첫번째 선택은 '우완 파이어볼러' 조대현이었습니다. KIA는 오늘(14일) 서울 웨스틴조선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강릉고 우완 투수 조대현을 지명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장충고에서 강릉고로 전학을 간 조대현은 최고구속 시속 151km를 기록하며 강릉고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심재학 단장은 "유니폼을 입혀주면서 몸을 만져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다. 2007년에 양현종이 입단해 선발 최다승을 가고 있는 것처럼 KIA의 우완투수가 최다승을 할 수 있을거라고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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