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선거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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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청년 정치인 "선거법 개정 결의안, 무늬만 개혁"
    여야 청년 정치인 모임인 '정치개혁 2050'이 지난주 금요일(17일) 국회 정치개혁특위 2소위가 의결한 선거제 개편안과 관련해 "기득권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고 진행되는 무늬만 개혁 논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회 정개특위 소위는 3가지 선거제 개편안을 담은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을 지난 17일 의결했습니다. 3가지 안은 △소선거구제 + 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 + 권역별·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중대선거구제(도농복합형 선거구제) + 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입니다
    2023-03-20
  • 정개특위 3개안..지역은 어떤 영향?
    【 앵커멘트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선거구제 개편안을 3개로 압축했습니다.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되 의원 정수를 50명 늘려 지역성과 비례성을 확보하는 2개 방안과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는 1개 안이 발표됐습니다. 각 방안에 따라 광주·전남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회 정개특위가 의결한 선거제 개편안은 cg/소선거구제 기반의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와 권역별 준연동형 비례제, 도농복합 중대선거구제 기반의 권역별 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3가지입니다. ▶ 싱크 :
    2023-03-17
  • [대담] 이용섭 "윤정부 성공하려면 '통합'과 '인사혁신' 필요해"
    1. KBC 시청자분들께 2023년 신년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2. 오랜만에 찾아주셨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3. 정부 예산 이야기 먼저 해보죠. 여야 극한 대립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3-1.예산안 처리과정에서 민주당의 대응은 적절했다고 보시는지? 전략부재를 지적하셨는데.. 4. 요즘 정치권 어떤 사안이든 정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의 역할 중요한데, 윤석열 정부 어떻게 평가하고 조언을 한다면? 5. 지역 이야기로 이어가보겠습니다. 2023년
    2023-01-13
  • 박철 변호사 “중대선거구제 개편 되면 민주당 텃밭 없어질 것”[와이드이슈]
    중대선거구제 개편으로,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당연히 당선되는 경우가 사라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철 변호사는 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중대선거구제 개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범적으로 중대선거구제를 실시한 곳을 보면, 대구에서 민주당의 약진이 있었다"며 “호남의 경우 ‘민주당이면 무조건 당선될 것이다’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l
    2023-01-04
  • 선거구 개편 절차와 변수..실현 가능성 있나?
    【 앵커멘트 】 중대선거구제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난관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대 양당이 스스로 제살을 깎는 고통을 감내할지와 소선구제로 당선된 현역 의원들의 저항을 어떻게 무마시킬지 등이 실현을 위해 넘어야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법 개정 법정 시한은 오는 4월 10일까지입니다. 제대로 법정시한이 지켜진 적은 없지만 중대선거구제 개편 논의의 물리적 시간이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셈입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월 초까
    2023-01-03
  • 중대선거구제 도입 논의..호남에도 국민의힘 지역구 의원 나오나?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불을 지핀 중대선거구제 도입이 연초부터 정치권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만약에 현행 소선거구제가 중대선거구제로 바뀌면 호남의 정치 지형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중대선거구를 도입한 선진국 가운데 비례대표를 운영하는 곳은 없습니다. 국내에서도 중대선거구가 도입되면 비례대표는 폐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지역구 국회의원수는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선거구별 인구 하한이 높아지면서 광주와 농어촌 지역이 많은 전남의 의석 비율은 수도권
    2023-01-03
  • 중대선거구제 논의 급물살? "국민의힘이 안 받을 것..영남에서 40% 잃어"[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새해 화두로 던진 중대선거구제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결국 국민의힘이 받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영남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되고 호남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되면 지역주의 정당 폐해를 벗어날 수 있다, 극복할 수 있다는 논리인데 저는 국민의힘이 안 받을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소장은 "2015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가 추석 때 만나 선거구제 개편하자,
    2023-01-03
  • 김선남 변호사 “중대선거구제 개편 급진적으로 진행될 것”[와이드이슈]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중대선거구제로 선거법 개정을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선남 변호사는 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신년사 인터뷰에서 언급한 중대선거구제 개편,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소선거구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표’ 발생이고,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여야에서 지속적으로 논의가 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총선을 염두에 두면 선거구 법정주의 때문에 올 3월 안에는 이 부분이 결정돼야 하
    2023-01-03
  • 尹이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국민의힘 안팎 발언 쏟아져
    윤석열 대통령이 중대선거구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이후 국민의힘 안팎에서 관련 발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중대선거구제에 대해 "거의 불가능하다"며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오늘(3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내년에 당장 총선인데 지금 국회에 중대선거구제를 한다고 해서 과연 실현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지금 현역 의원들이 선거구가 줄어드는 것에 결사반대를 하기 때문에 성공하기는 굉장히 힘들 것"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또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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