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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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위기에 시민 전문가 그룹이 나섰다..가칭 ‘광주전남미래비전’ 창립
    광주전남이 지역소멸과 경제적 낙후 등 복합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지역의 미래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범시민 전문가들의 모임체가 출범합니다. (가칭)광주전남미래비전 준비회의(위원장 문승현, 전 지스트총장)는 11월 20일(수) 오후 4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KBI 지식산업센터(하남산단 6번도로 57)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합니다. 이 모임에는 학계, 경제계, 법조계, 의료보건계, 문화예술계, 시민사회, 전문직 등 광주전남지역 각계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0인가량이 동참하고 있고 향후 100인 규모로 늘어날 전망
    2024-11-19
  • "지역소멸 막는 '최고의 콘텐츠' 찾아라!"
    혁신적인 지역소멸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겨루는 지방자치 콘텐츠 콘테스트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지방자치TV는 다음 달 27일 지역소멸 등 지방자치단체의 난제를 풀어내는 우수한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2024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과 혁신 사례의 경연장이 될 이번 행사에는 지역 현안을 풀어내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지역 간 정보 격차 해소 방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시상 부문과 분야는 기초자치단체 부문의
    2024-10-23
  • '교육부, 전남 교사 324명 감축'..전남교육청 철회 촉구
    교육부가 2025학년도 전남 교사 정원 324명을 감축하겠다고 통보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에 의견서를 전달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일방적 행정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공립 초중등 교원 정원 담당 협의회 결과와 학교 현장 의견을 수합해 △ 지역 여건 반영한 전남 교과교사 정원 배정 △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원 임용 한도 확대 등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교육부에 직접 제출했습니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전남의 교사 정원을 초등 145명(2.5%), 중등 179명(3.0%)을 각각 감축하겠다
    2024-09-15
  • [박준수 칼럼] '지역소멸' 위기, 지역학에서 길을 찾자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이 갈수록 고도화하는 흐름 속에서 옛 것으로부터 지역정체성을 탐색하고 미래 비전을 찾는 '지역학'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주목됩니다. 지역학은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산을 종합,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을 의미합니다. '내 고장 연구'를 통해 지역민의 애향심을 자극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찾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경제·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역의 미래상을 설계하고
    2024-09-10
  • 지역소멸 위기에 희망을 던져준 고향사랑기부
    【 앵커멘트 】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가 도입 1년 만에 빠르게 정착돼 가는 분위깁니다. 특히 전남의 모금액은 100억 원을 넘겨, 전국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높게 나타나면서 지역소멸 위기상황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7월 말 순천에서 열린 제2회 '로컬 콘텐츠 페스타' 경기도와 전남도를 비롯해 도내 대부분의 시군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연 자원을 소개하고 특산품을 홍보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선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데 행정력이 집중됐
    2023-12-30
  • 지역소멸 위기, '고향사랑'으로 극복한다..전남 고향사랑기부금 100억 돌파
    전라남도는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및 균형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년을 앞두고 지역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선 목포·여수·나주 등 6개 시군을 제외한 16개 시군이 인구 감소지역입니다. 고향사랑 기부금 100억 원 돌파는 전라남도가 지방재정 확충과 관계인구 확보를 위해 전략적 홍보, 답례품 선정, 기금사업 발굴, 타 기관과 협력 등 밤낮없이 발로 뛴 값진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제도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행 후 지
    2023-12-11
  • 지역소멸위기 막는 '소ㆍ행ㆍ성 프로젝트' 눈길
    【 앵커멘트 】 농어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가속화 되면서 지역소멸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진도군과 주민들이 손을 잡고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형 리조트가 건립된 이후 진도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른 진도 의신면의 송군마을. 무더위에도 여성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정성스레 벽화를 그려 나갑니다. 좁고 삭막했던 어촌마을의 골목길이 어느새 길거리 미술관으로 탈바꿈 합니다. 남자들은 벽화 곳곳에 전등을 설치합니다.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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