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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尹 비판 국회의원, 입 틀어막히고 사지 번쩍 들려 끌려나가"
    행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한 국회의원이 대통령 경호원에 의해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가는 일이 벌어져 논란입니다.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여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대통령 경호원에 의해 사지가 들린 채로 행사장 밖으로 끌려 나온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앞서, 전주 지역 국회의원인 강 의원은 이날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과 마주쳤습니다. 강 의원은 참석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는 윤 대통령에게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
    2024-01-18
  • 동남갑 노형욱ㆍ진보당 광주전남 후보자 출마선언
    광주 전남 곳곳에서 입지자들의 출마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동남갑 출마 예정인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무조정실장, 국토부 장관 등 국정 운영 경험을 살려 민생과 경제부터 되살리겠다"며, "이념보다는 실리를 중심으로, 지방 발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계획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 예비후보 7명과 전남도당 총선 후보자 6명은 각각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진보당을 원내에 진입시켜 달라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2023-12-12
  • 심상찮은 호남 무당층 비율..국힘·진보 "호남 민심 잡아라"
    【 앵커멘트 】 호남의 무당층 비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이 무당층의 확대로 나타나고 있는 건데요. 이런 분위기를 틈타 호남의 일당 독점을 깨려는 국민의힘과 진보정당의 민심 잡기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의 텃밭 호남의 지지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의 정기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호남 지역 무당층 비율은 이번주 일시적으로 줄어들기는 했지만 7월 넷째 주부터 20%대 후반과 30%대 중반을 오르내리고
    2023-09-08
  • "강기정 광주시장 당장 귀국해 요양병원 사태 해결하라"
    광주시립요양병원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출장 중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조속한 귀국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광주 곳곳에 재난상황이 예측됐던 22일 유럽 출장을 떠난 강 시장이 광주에서 의료재난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출장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당은 "광주시립제1·제2요양병원이 환자들에 대한 의료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공공의료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은 광주시에 책임이 전적으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07-27
  • [영상]진보당·전남 어민, 도쿄 방문해 IAEA 측에 "공범되지 말라" 항의
    전남·전북 어민들과 진보당이 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방문 중인 일본을 찾아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에 반대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진보당 강성희 의원과 이성수 전남도당위원장, 전남과 전북 어민 등으로 구성된 도쿄원정단은 오늘(4일) 일본 IAEA 도쿄지부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항의시위를 가졌습니다. 원정단은 마이클 파니타노 IAEA 도쿄지부 소장에게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국민 10만여 명의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성수 위원장은 서한을 전달하며 "핵 오염수 해양투기는
    2023-07-04
  • 진보당, '광산구 소촌 농공단지 용도변경' 조사 촉구
    광주 광산구 소촌 농공단지의 용도변경과 관련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진보당이 감사기관과 사법기관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광산구갑지역위원회는 오늘(26일) 광주 광산구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 광산구청이 소촌 농공단지 관련 사업주에게 특혜를 준 것으로 보인다"며 "감사기관과 사법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부지는 전 광주시장의 아들 A씨가 지난 2018년 소촌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던 한 기업으로부터 매입한 산업시설 용지로, 지난 4월 지원시설 용지로 조건부 용도 변경이 됐습
    2023-06-26
  • "광주 소촌 농공단지 특혜 의혹, 철저히 조사해야"
    광주광역시 소촌 농공단지 특혜 의혹과 관련해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보당 광산구갑지역위원회는 오늘(26일) 광주 광산구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주는 부지 매입 전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매입 이후에도 3년간 생산활동이 없었다"며 "그럼에도 광산구는 환수 조치와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021년 용도 변경 신청 당시 세부 사업계획서 등도 제출하지 않아 명백한 특혜"라며 "오죽하면 전임 광주시장 아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특혜라는 의혹까지 불
    2023-06-26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김주업)은 오늘(22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시당은 "최근 도쿄전력이 오염수를 바닷물에 희석해 내보내기 위한 작업을 완료해 오염수 방출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국민의 84%가 반대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가 더욱 강력한 조치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2023-06-22
  • 진보당 최국진 후보 목포 국회의원 출마 선언
    진보당 최국진 후보가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국진 후보는 목포 구청년회관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가 호남의 정치 1번지로서 자긍심은 온 데 간데 없이 정치 실종, 저출산, 인구 감소등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와 지금의 윤석열 정부를 있게 한 더불어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하고, 목포와 무안,신안.영암을 단계적으로 통합하는 서남권 메가시티를 이뤄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2023-05-09
  • 진보당 최국진 후보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진보당 최국진 후보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국진 후보는 8일 전남 목포시 구청년회관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가 호남의 정치 1번지로서 자긍심은 온데 간데 없이 정치 실종, 저출산, 인구 감소에 따른 도시 소멸 등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목포 100년의 발전 구상과 비전으로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는 낡은 정치를 새로운 진보정치로 바꾸겠다고 역설했습니다. 또, 검찰 독재와 지금의 윤석열 정부를 있게 한 더불어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하고, 목포와 무안, 신안
    2023-05-09
  •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등 5·18 민주묘지 참배
    지난 5일 전주을 재선거에서 당선된 강성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진보당 지도부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강성희 의원과 윤희숙 상임대표, 정희성·김봉용 공동대표는 오늘(7일) 호남권 지방의원들과 함께 5·18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진보당은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 훼손에 단호히 맞서 민중항쟁 정신을 계승, 발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이번 전주을 선거에서 진보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새로운 정치에 대한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면서 "진보당이 대한민국의 새로
    2023-04-07
  • 국정원, 국보법 위반 혐의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체포
    국가정보원이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진보당 등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8시쯤 제주시 진보당 도당 사무실에서 국정원과 경찰 관계자들이 당 관계자들과 대치한 뒤 체포영장을 제시하고 9시 15분쯤 박현우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연행했습니다. 앞서 오전 8시 15분쯤에는 고창건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이 같은 혐의로 제주국제공항에서 국정원에 체포됐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이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2023-02-18
  • 진보당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 책임자 처벌의 시작일 뿐"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는 책임자 처벌의 시작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오늘(9일)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히며, "국민을 희생시키고도 얼토당토않은 변명으로 일관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희근 경찰청장 등 책임자 파면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10·29 참사는 국가의 무능과 부재로 일어난 사회적 참사"라며 "충분히 예견된 위험에도 불구, 행안부를 비롯해 지자체와 경찰 등 정부가 대비하지 않았고, 참사 직후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습
    2023-02-09
  • 진보당 전남도당, 에너지 재난지원금 10만 원 지급 촉구
    진보당 전남도당이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재난지원금 지급과 횡재세 도입을 전라남도와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오늘(1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유난히도 추운 겨울을 맞은 국민들은 고통의 계절을 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라남도가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과 농업용 면세유 및 전기료 인상분에 대한 지원 대책 등을 세우고 있으나, 적극적인 대책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모든 도민에게 에너지 재난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에너지 재난지원금 지급에 소요되
    2023-02-01
  • 진보당 전남 총선 후보들 "권역별 대선거구제 도입해야"
    내년 치러질 22대 총선에 나설 진보당 전남 후보들이 "권역별 대선거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성수(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유현주(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여찬(여수시을), 안주용(나주·화순) 후보는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는 망국적 선거제도로 정치개혁의 대상"이라며 대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오늘(9일) 기자회견에 나선 이들은 진보당 전남도당이 지난해 12월, 내년 총선 출마자로 선출
    2023-01-09
  • "업무개시명령 철회하라" 시민사회단체 반발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와 전남도의회가 정부의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남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농민단체, 진보정당은 오늘(30일) 광양항 앞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광주 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진보당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업무개시명령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화물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대화와 협상은 거부한 채 노동자의 정당한 투쟁을 탄압하는 조치"라면서 "업무개시명령을 즉각 철회하고 대화와 교섭
    2022-11-30
  • 진보당 전남도당, 쌀 수입 중단ㆍ수매제 부활 촉구
    진보당 전남도당이 쌀 수입 중단과 수매제 부활 등 근본적인 쌀값 안정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기자회견을 열어 쌀 격리에 앞서 정부가 40만8천t의 수입쌀을 시장에서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당은 이어 "수매를 통해 안정적으로 확보한 쌀로 기후 위기와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며 수매제 부활을 촉구했습니다.
    2022-09-27
  • "진보입법으로 도민의 희망을" 진보당 진보입법 조례 추진
    진보당 전남도당이 '진보입법' 조례를 추진하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개정을 추진하는 조례안은 '재생에너지 사업 공영화 지원','돌봄복지 공공성 강화와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농어민 공익 수당 지급',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 등 5건입니다. 재생에너지 조례안은 민영화에 치우친 환경친화적 재생에너지의 공영화를, 돌봄복지 조례안은 민간에 위탁하고 있는 돌봄서비스의 공동돌봄 강화를, 농산물 가격안정 조례는 농산물 가격 하락시 실질적으로 가격을 보장할 수 있는
    2022-09-14
  • 2기 진보당 전남도당 출범.."다당제 시대 열겠다"
    2기 진보당 전남도당이 '자주·평등·평화 실현 대안정당'을 표방하며 출범했습니다. 이성수 위원장을 비롯한 2기 전남도당 지도부는 오늘(25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총선 자력 원내 진출로 기득권 양당체제를 타파하고 다당제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전남도민의 성원으로 전남 제1야당이 됐다며 "도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전남 제1 야당답게 도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 진보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자본가에게 무한 혜택을 주고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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