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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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허위 조작 영상 제작자 특정…정당 위해 일해"
    경찰이 온라인에 유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허위 조작 영상 제작자를 특정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대통령 허위 영상과 관련해 추적을 통해 작성자를 특정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라며 "본인도 자신이 (영상을) 만든 게 맞다고 시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당 남성에게 당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서도 어느 정당에 소속됐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으며 최근 압수수색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 청장은 "별도로 영상
    2024-04-08
  • 경찰 "尹 딥페이크 영상 ID 확인해 압수수색"
    윤석열 대통령 모습이 등장하는 허위 조작 영상을 수사하는 경찰이 최초 유포자를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조작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이는 아이디를 확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혐의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영상 게시자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고, 확인한 아이디를 바탕으로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영상이 올라온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게시물을 올린
    2024-02-27
  • 대통령실, 尹 짜깁기 영상에 "명백한 조작..강력 대응"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짜깁기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허위 조작 영상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관련 내용 보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자 한다"며 "일부 매체에서 사실과 다른 허위 조작 영상을 풍자 영상으로 규정하거나 (영상에) 가상 표시가 있어서 괜찮다는 등으로 보도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는 가짜뉴스를 근절해야 하는 언론의 사명에도 반하는 행동"이라며 "해당 영상은
    2024-02-23
  • 尹 연설 '짜깁기' 영상 확산되자 경찰·방심위 '긴급 조치'
    윤석열 대통령의 과거 연설 모습을 편집해 만든 영상이 확산하자 심의·수사 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윤석열 대통령 양심고백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짜깁기된 영상이 SNS 등에서 확산된 데 대한 신고가 접수돼 조치에 나섰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영상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영상을 제작·배포한 이들에 대한 수사를 검토하는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영상 삭제와 차단 조치 등을 요청했습니다. 44초 분량의 영상에는 윤 대통령 모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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