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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금주, 고흥 우주선 철도 건설 토론회 "필요성·가능성 있어"
    문금주, 고흥 우주선 철도 건설 토론회 "필요성·가능성 있어"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고흥 우주선 철도 건설 사
    2024-09-20
  • 광주광역시, 광주역~광주송정역 지하화 본격 착수
    광주시가 광주역에서 광주송정역을 잇는 광주선 철도의 지하화를 위한 용역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국비 20억 원을 투입해 광주선 철도 지하화와 상부 개발방안을 수립하는 용역을 발주하고, 다음 달 3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접수받습니다. 광주시는 국토부가 내년 연말 수립하는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에 광주선이 포함될 수 있도록 내년 5월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한 지하화 구상을 국토부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2024-05-13
  • 국가 우주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건, "고흥 KTX 철도망 구축"
    국내 유일의 우주센터가 위치한 전남 고흥에 KTX 철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린 '우주선 철도 토론회'에서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 교수는 "미래 먹거리인 우주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제주 물동량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 벌교역에서 고흥읍을 거쳐 녹동항까지 이어지는 KTX 철도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주선 철도건설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며 "우주선 철도사업에 대한 논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확보해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4-04-12
  • 철도 범죄 5년간 12,410건..1위는 '성범죄'
    철도 역사와 열차 내 범죄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승객 안전을 위한 대책이 보완돼야 한단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 동안 철도 역사와 열차에서 12,410건의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2,459건, 2020년 2,198건, 2021년 2,136건, 2022년 2,891건, 2023년 2,726건으로 해마다 약 2,000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불법촬영과 강제추행 등 성
    2024-02-10
  • 전남도 ‘철도 르네상스 시대’ 열어간다
    전라남도가 올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4건의 철도 건설사업에 대해 전년보다 1천28억 원이 증가한 5천512억 원을 확보, ‘전남 철도망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갑니다. 주요 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목포 임성~보성 간 남해선 ▲광주송정~순천 간 경전선 ▲목포 노후역사 시설개선 등입니다. 광주송정에서 목포역까지 연결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올해 4천840억 원이 확보돼 2025년 개통을 목표로 노반공사 등이 차질 없이 진행 중입니다. 호남고속철도는 전국 공항 중 유일하게 고속열차가 공항
    2024-02-10
  • 최근 5년간 철도 성범죄 중 64%가 '불법 촬영'
    최근 5년 10개월간 철도시설이나 열차 내에서 일어난 성범죄 3건 중 2건은 '불법 촬영'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김포시을)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철도 역사와 승강장, 열차 내에서 적발된 성범죄는 4,90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018년 912건이 일어났고, 2019년 936건, 2020년 723건, 2021년 661건, 2022년 981건, 올해 687건 등입니다. 유형별로는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
    2023-11-12
  • 전라남도, 철의 실크로드 르네상스 꽃 피운다!!
    전라남도가 정부의 긴축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요 철도 건설에 필요한 내년 예산을 확보해 철의 실크로드 르네상스 시대를 맞게됐습니다, 전남지역 철도 건설사업 정부 예산안은 3,092억 원이 반영돼 전년보다 73억 원(2.4%)이 늘었습니다. 당초 부처안으로 2,596억 원이 편성됐으나, 전남도가 사업의 당위성 등을 기획재정부 등에 지속 건의해 496억 원(19.1%)이 증액됐습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광주송정에서 무안국제공항을 거쳐 목포까지 총연장 78.3㎞로, 2024년 2,420억 원이 반영돼 2025년 완공에 필요
    2023-09-07
  • 철도·항공 등 모든 교통 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철도, 항공,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검색, 예약, 결제 서비스가 하나의 앱(App)에서 구현되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7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교통수단처럼 연계하는 단일 플랫폼을 구축해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최적경로 안내 △예약 △결제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MaaS(Mobility as a Service)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광위는 공모를 통해 협력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한국도로공사, 슈퍼무브㈜, ㈜카카오모빌리티와 오
    2023-04-07
  • 교육부터 화물, 철도까지..잇따른 '노조 줄파업'
    【 앵커멘트 】 화물연대가 어제 총파업에 들어간데 이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오늘 파업을 벌였습니다. 오는 2일 총파업을 예고한 철도노조는 오늘부터 준법 투쟁에 나섰습니다. 줄줄이 이어지는 파업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초등학교 점심시간. 밥과 반찬으로 채워져 있어야 할 급식실 조리대가 비어있고, 학생들 앞에는 급식판 대신 빵과 우유만 놓여있습니다. 조리실무사들이 오늘 하루 총파업을 벌이면서 광주와 전남 학교 250여 곳에서 점심으로 빵이나 우유 등을 제공했습니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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