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 첫 총리 해임건의안 가결..與 "할 줄 아는 게 발목잡기뿐"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국민의힘이 "민생을 내팽개친 야당, 사법 리스크에 빠진 제1야당 대표가 초래한 희대의 비극이자 헌정사의 오점"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21일 논평을 내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발목잡기밖에 없는 민주당의 무능만 두드러질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물타기 하기 위해 국정 공백과 국민 불편이 뻔히 보이는 해임건의안을 도구로 삼는 민주당을 과연 대한민국의 공당(公黨)이라고 할 수 있겠나"라며 "총리 해임을 건의하는 막장 투쟁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