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우승...11년 만에 '패권 탈환'

작성 : 2026-03-23 10:49:59
▲프로골프 김효주 [연합뉴스]

프로골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11년 만에 패권탈환에 성공했습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투어 8승째를 달성했습니다.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따낸 김효주는 우승 상금 45만 달러, 우리돈 약 6억 7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2014년 LPGA 투어 비회원 자격으로 나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따낸 김효주는 신인 시절인 2015년 이 대회에서 회원 자격으로 LPGA 투어 첫 우승컵을 들었습니다.

이번 대회 1∼4라운드 내내 1위를 놓치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둔 김효주는 다음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