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국악 '흥' 담은 전국체전 시상곡 제작 '눈길'
전남도교육청이 1920년 전국체육대회 개최 이래 최초로 시상곡을 창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3일(금)~19일(화)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진도국악고등학교와 함께 시상곡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시상곡은 축제, 꿈, 희망, 도약 4개 주제로 우리 고장의 정서와 특색을 반영해 제작됐습니다. 선수 입장 및 메달 수여식에서 활용되는 음악인만큼 세마치장단을 비롯해 남도 굿거리, 육자배기 가락 등 국악의 흥을 듬뿍 담았습니다. 진도 국악고 신승윤 국악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