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대전역서 계속 장사하나?..4억 4천→1억 3천으로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이 대전역에서 계속 영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코레일유통 누리집에 따르면 코레일유통 측은 지난 13일 성심당에서 임차 중인 대전역사 2층 맞이방 매장에 대한 상업시설 운영 제휴업체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월 수수료는 1억 3,300만 원으로 1차 공고 4억 4,100만 원의 30% 수준입니다. 현재 수수료 1억 원과 큰 차이가 없어 섬싱당의 대전역점 영업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유통은 오는 23일까지 사업 제안서를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운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