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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쿠팡 수사 외압 의혹' 김동희 검사 첫 피의자 조사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가 7일 특검에 피의자로 소환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안권섭 상설특검검사팀은 이날 오전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김 검사는 조사에 앞서 '수사 외압이 있었다는 문지석 부장검사의 주장에 대해 입장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문 부장검사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특검에서 진실을 밝혀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차장검사였던 엄희준 광주고검
    2026-01-07
  • 경찰 '쿠팡 전담 TF', 쿠팡 고소·고발 20건 수사 중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과 산재 은폐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이 대규모 전담 TF를 꾸리고 관련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비롯해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 쿠팡과 관련해 제기된 각종 고소·고발 20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경찰청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총 18건 수사 중"이라며 "쿠팡 관련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의심 사건 2건이 더 있어서 20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쿠팡 관련 의혹을 종합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지난 1일 서울경찰청에 86명 규모
    2026-01-06
  • 근로복지공단, 제주 30대 쿠팡 택배노동자 산재 인정
    근로복지공단이 지난해 제주에서 쿠팡 새벽배송을 하다 사고로 숨진 택배노동자 고(故) 오승용 씨에 대한 산업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4일 성명을 통해 오 씨에 대한 근로복지공단의 산업 재해 승인 사실을 알렸습니다. 노조는 "고인의 죽음이 개인의 과실이 아니라 장시간·연속 새벽노동과 살인적인 노동환경이 빚어낸 업무상 재해임을 국가가 뒤늦게나마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인은 사고 당시 쿠팡의 새벽배송 구조 속에서 충분한 휴식 없이 장시간 노동을 반복해 왔고, 심야·
    2026-01-04
  • 하루 630만건 ‘크롤링’…쿠팡 유출, 노트북 1대로 가능했나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이 용의자가 이용자 정보를 긁어모은(크롤링) 수법과 저장 패턴을 분석하며 유출 규모와 공범 여부 등에 조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4일 민관 합동 조사단은 쿠팡이 용의자의 것이라며 중국 하천에서 회수한 노트북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에 따르면 쿠팡은 "노트북은 하천에서 건져 올린 상태 그대로 경찰에 제출됐습니다. 쿠팡은 노트북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진행한 바 없으며 별도로 확인한 데이터도 없습니다"고
    2026-01-04
  • 경찰, 쿠팡 종합TF 출범...개인정보 유출·산재 은폐 등 모두 수사
    경찰이 쿠팡 관련 의혹을 종합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렸습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경무관급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쿠팡과 관련된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할 TF팀을 전날 꾸렸습니다. 수사 인력도 기존 21명에서 86명으로 4배 이상 늘렸습니다. 기존에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해 왔지만, TF에는 사이버수사과와 수사과,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공공범죄수사대·형사기동대까지 참여합니다. TF팀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물론 산업재해
    2026-01-02
  • 쿠팡 겨냥 이찬진 금감원장..."대형 유통플랫폼, 금융기관처럼 감독"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대규모 소비자 정보 유출 파문을 일으킨 쿠팡 등 대형 유통플랫폼에 대해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1일 "금융소비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과 공적 감독기능을 강화하는 일이 그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이날 언론 등에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자본시장 활성화와 벤처·혁신기업 지원 등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정에서 "금융소비자가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보호받지 못하면 금융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훼손돼 생산적 금융의 결실이 반감될 것"이라
    2026-01-01
  • 과기부총리 "쿠팡 유출 개인정보 국가 배후 사이버 공격 악용 가능성도"
    '쿠팡 사태 범정부 TF' 팀장인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1일 쿠팡이 정부의 조사 관련 요청에 제대로 응하지 않고 있다며 피조사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쿠팡 측의 과실로 홈페이지의 5개월 분량 접속 로그 데이터가 삭제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이틀째 열린 '쿠팡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 부총리는 국가정보원 지시를 따라 '셀프 조사'한 것이라는 쿠팡 주장에 "문제의 본질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라며 "쿠팡은 민관 합동 조사단, 경찰, 개인정보보
    2025-12-31
  • '강선우 의원 1억 수수 의혹' 서울경찰청 배당 수사 착수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1억 원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31일 경찰은 강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 등에 대한 뇌물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이날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경찰은 곧 고발인을 불러 고발 취지를 조사한 뒤 본격적인 사실관계 확인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 시의원이 전달한 1억 원을 지역 보좌관이 받아 보관한 문제를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상의한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
    2025-12-31
  • 쿠팡, '셀프조사' 비판에도 美 증권위에 "3천 건만 유출" 공시
    쿠팡이 한국 정부와 상의 없이 발표했던 이른바 '셀프조사' 결과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그대로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0일(현지시간) SEC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쿠팡은 전날 제출한 서류를 통해 "고객 계정 3,300만 건에 대한 접근이 있었으나 범인은 약 3천 건의 제한된 데이터만을 저장했다"며 "해당 데이터는 제3자와 공유되지 않은 채 삭제됐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는 쿠팡이 지난 25일 발표한 자체 조사 결과와 동일한 내용으로, 수사기관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겁니다. 앞서 '쿠팡 사태 범정부 TF' 팀장인
    2025-12-31
  • '마이웨이' 쿠팡, 유출 피해 조사 결과·보상안 美 증권위 공시...김범석, 국회 청문회는 불출석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보상안과 자체 조사 결과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쿠팡의 조사에 대해 한국 정부와 이견이 있는 점은 공시에 담기지 않았습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29일(현지시각) SEC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 고객 3,370만 명에게 1인당 5만 원, 총 1조 6,850억 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급한다는 전날 발표 내용을 공시했습니다. 이번 공시는 보상안으로 대규모 자금 투입이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에게 재무적 변화를 알리기 위한
    2025-12-30
  • 과기부총리 "쿠팡 유출 규모 3,300만 건 이상" 재확인... "확인 안 된 결과 발표 심각한 우려"
    '쿠팡 사태 범정부 TF' 팀장인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범위가 3,300만 건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쿠팡 측 주장을 반박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쿠팡은 지난 25일 정보 유출 피의자인 전 직원을 자체 조사한 결과 계정 3,000개만 확인했고 나머지는 삭제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배 부총리는 "동의할 수 없다"라며 "3,300
    2025-12-30
  • '쿠팡 개인정보 유출·노동환경 청문회'…국힘 불참
    국회가 30일부터 이틀간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를 엽니다. 이번 청문회는 국회법 63조에 따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주도로 정무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6개 유관 상임위원이 참석하는 연석회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쿠팡 전현직 임원 등 13명이 증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과 동생 김유석 쿠팡 부사장, 강한승 전 쿠팡 대표는 불출석 사유서를 냈습니
    2025-12-30
  • "보상 아니라, 장사 하네"...쿠팡 쿠폰 5만원 보상 "미끼 상품?" 부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내놓은 1조 6,85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에 생색내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9일 쿠팡은 보상 계획에 따라 쿠팡 와우·일반·탈퇴 고객 등 3,370만 명에게 1인당 5만 원의 보상금을 쿠폰형태로 내년 1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보상안에 대해 이용객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팡 측은 보상안에서 쿠팡 전 상품(5천 원), 쿠팡이츠(5천 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 원), 알럭스 상품(20 만원) 등으로 5만
    2025-12-29
  • 쿠팡, 정보유출 고객 1인당 5만 원씩 보상한다…1조 6,850억 원 규모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고객 신뢰 복원을 위해 1조6,850억 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발표했습니다. 보상 계획에 따라 쿠팡 와우·일반·탈퇴 고객 등 3,370만명에게 1인당 5만원의 보상금을 내년 1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입니다. 보상안은 1인당 5만원 규모로 쿠팡 전체 상품과 쿠팡이츠·트래블·알럭스 구매 이용권 형태로 지급됩니다. 지난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3,370만 계정의 이용자가 대상입니다. 항목별로 쿠팡 전
    2025-12-29
  • "사실 확인 뒤 사과하려다..." 쿠팡 김범석, 1달 만에 '지각 사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8일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그는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꼈다. 또한 사고 초기부터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큰 좌절감과 실망을 안겨 드렸다"며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2025-12-28
  • 쿠팡 김범석, 국회 연석청문회도 불참..."일정 있어"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오는 30~31일 열리는 국회 6개 상임위원회 연석청문회에도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김 의장의 동생인 김유석 쿠팡 부사장과 강한승 전 대표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28일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장 등 3명의 불출석 사유서를 공개하며 "이번에도 당연히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이 공개한 김 의장의 불출석 사유서에는 "현재 해외 거주 중으로, 2025년 12월 30일과 31일에 기존 예정된 일정으로 인한 부
    2025-12-28
  • 경찰·국정원 "쿠팡과 피의자 접촉 관련 사전 협의 없었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이 정부 지시에 따라 유출자의 자백을 받아내고 기기를 회수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경찰과 국정원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6일 "노트북 등 증거를 임의 제출한 21일 이전에 피의자 접촉이나 증거 제출과 관련해 쿠팡과 사전에 연락하거나 협의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쿠팡 측이 '협의했다'고 주장하는 정부 주체가 어느 부처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쿠팡은 정부가 지난 9일 유출자 접촉을 제안했고, 14일 첫 만남 이후 16일에는 정부
    2025-12-26
  • '종교계도 뿔났다'... 4대 종교 "'산재 은폐 의혹' 쿠팡, 강제 수사하라"
    쿠팡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종교계가 쿠팡 측의 사죄와 함께 강제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교가 쿠팡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에 대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사과와 정부의 강제 수사를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원불교 인권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관련 4대 종교계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모든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며, 노동은 인간의
    2025-12-26
  • 쿠팡 "유출자, 정보 3천 개만 저장…로그인·결제정보 포함 안돼"
    쿠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포렌식 증거를 활용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특정해 고객 정보를 접근 및 탈취하는 데 사용된 모든 장치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모두 회수·확보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쿠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디지털 지문(digital fingerprints) 등 포렌식 증거를 활용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특정했고, 유출자는 행위 일체를 자백하고 고객 정보에 접근한 방식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출자의 진술과 사이버 보안 업체의 조사를 종합하면
    2025-12-25
  • 특검 "수사검사 압박해 쿠팡 무혐의 처분…수사권 행사 방해"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와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전 부천지청 차장검사)의 압수수색 영장에 "담당 검사에게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도록 압박해 수사권 행사를 방해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엄 검사의 광주고검 사무실과 김 검사의 부산고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영장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검팀은 엄 검사와 김 검사를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적시하고,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도록 주임 검사였던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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