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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독학으로 고전 해설서 5권 펴낸 기원봉 씨
    독학으로 고전 해설서 5권 펴낸 기원봉 씨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유학은 사람됨을 가르치는 학문..교육의 핵심에 둬야" 광주광역시 광산구 황룡강변에 건물을 짓고 식당과 커피숍을 운영하는 기원봉 씨. 그는 낮에는 요식업을 경영하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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