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 尹탄핵 청문회..전현희 부상, 박균택 "사과 먼저해야지" 고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청문회가 시작부터 고성과 시위로 얼룩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불법 청문회'라며 법사위 회의장 밖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고, 법사위 소속이 아닌 일부 의원들도 회의장에 들어와 청문회 개최에 반대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들 입장 과정에서 소란이 벌어지며 전현희 의원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전 의원은 "법사위 입장 과정에서 신원불명의 누군가가 위력을 가해 허리를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회의 도중 전 의원을 위원장석 앞으로 불러 부상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