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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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폐기물처리업체서 천장 보수 작업 하던 60대 추락 숨져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천장 패널 보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5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0분쯤 서구 오류동 폐기물 처리업체 수거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일 오후 숨졌습니다. 해당 업체의 간부급 직원인 A씨는 당시 고소 작업대에 올라 천장 패널 보수 작업을 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업체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2025-12-05
  • "악취 때문에"..지렁이 활용 폐기물 처리업체 갈등 고조
    【 앵커멘트 】 지렁이를 활용한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주민과 업체 사이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피해를 호소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안군 해제면 주민 10여 명이 무안군청 앞에 모여 악취를 호소합니다. ▶ 싱크 : . - "몇 명 되지도 않는 지역 사람들 못 살게 만드느냐 말이오!" 주민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이유는 지난해 4월 가동을 시작한 지렁이 활용 폐기물 처리업체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최미숙 / 주민 - "머리가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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