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날짜선택
  • 포스코 광양제철소서 화재..가동하던 컨베이어 벨트 타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 설비에서 불이 나 컨베이어 벨트가 탔습니다. 오늘(7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 설비에서 불이 나 소결 공장과 원료 야적장을 잇는 컨베이어 벨트가 탔습니다. 화재 당시 제철소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0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2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동 중이던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제철소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2022-08-07
  • "협력업체 노동자 55명 포스코가 직접 고용"..노동계 환영
    협력업체 노동자를 포스코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포스코가 관련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포스코는 1, 2차 소송에 참여해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은 협력업체 노동자 55명에게 직접 고용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조만간 교육을 실시한 뒤 적정 직무에 배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28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 직원 59명이 포스코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에서 "원청이 직접 고용할 의무가 있다"며 원고 승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정년을 맞아 '소송의 이익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
    2022-07-30
  • 포스코 사내하청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11년만에 최종 승소
    11년간의 법정 다툼을 이어온 포스코 사내하청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협력업체 소속 직원들이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 3부(주심 한철승·이흥구 대법관)는 오늘(28일) 협력업체 직원 59명이 포스코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55명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다만, 정년이 지난 4명에 대해서는 "소송을 통해 다툴 이익이 없어졌음"을 이유로 원심을 파기하고 소송을 각하했습니다.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신분으로 광양제철소에서 일한 원고들은 2011년에 15명, 2016년에 44명이
    2022-07-28
  • [여의도초대석]서동용 "온동마을 중금속,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상당한 연관성"
    -서 의원 "환경과학원 주민 환경보건평가 결과에 포스코도 당황..세밀한 조사 필요" -"국회의장 선출, 국민의힘에 최후통첩..협의 무산 시 7월 4일 민주당 단독으로"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이상환 기자가 단독 보도해드린 수십 년째 쇳가루로 고통받고 있는 여수 온동마을 얘기 해보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순천향대가 실시한 환경보건평가 자료에 따르면 주민들 몸에서 중금속인 카드뮴과 수은이 전국 단위 조사와 비교했을 때 2배에서 4배 이상 농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
    2022-07-01
1 2 3 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