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에게 위문 편지 보내요'..하이브, 퍼블리시티권 침해 앱에 내용증명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이름과 사진을 무단으로 갖다 쓴 위문편지 애플리케이션 측에 소속사가 경고성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문제가 된 앱은 가족과 친지 등이 입대한 장병에게 위문편지를 보낼 수 있는 '더캠프'로, 해당 앱 안에서 진과 제이홉, RM 등을 위한 별도의 커뮤니티가 개설돼 논란이 됐습니다. 이들 커뮤니티는 멤버의 이름, BTS라는 팀명을 비롯해 '오피셜'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자칫 공식적인 창구로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하이브는 그러나 위버스라는 별도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이들 커뮤니티는 공식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