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배신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지지자 간 몸싸움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 간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15일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4차 전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당원 3천여 명이 찾았는데 몸싸움은 정견 발표 마지막 순서였던 한동훈 후보의 연설 도중 벌어졌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정견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오르자 일부 참석자가 "배신자, 꺼져라"를 외쳤고 한 후보의 지지자들이 제지에 나서며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자는 "그냥 두세요. 소리쳐도 괜찮습니다"라고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