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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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러-우 전쟁에 파병 시 핵전쟁 시작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에서 언급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파병론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고 나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크렘린궁 인근 고스티니 드보르에서 상·하원 의원을 대상으로 한 국정연설에서 "러시아에 새롭게 개입하려는 시도는 핵무기 사용을 포함한 대규모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내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내놓은 경고인 겁니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024-02-29
  • "미-러 핵전쟁 나면 53억 명 굶어 죽는다"
    미국과 러시아가 핵전쟁을 벌일 경우 전 세계에서 50억 명 이상이 굶주림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럿거스대학교 환경과학과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 푸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핵무기 보유 국가 간 핵전쟁이 발생할 경우를 6가지 시나리오로 가정했습니다. 각 시나리오에서는 핵폭발로 발생하는 그을음과 먼지 양을 계산한 뒤 그을음과 먼지가 하늘로 치솟아 성층권을 덮으면서 초래되는 기후변화(핵겨울)와 농업·어업 식량 생산 감소, 그로 인한 세계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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