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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교서 화학약품 훔친 20대 회사원 입건
    군사용품 수집 취미가 있는 20대 회사원이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화학약품과 교육 기자재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쯤 광주의 한 초등학교 실험실에 침입해 화학약품과 교육기자재를 훔친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해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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