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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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軍, 구호품에 몰려든 주민에 발포 "최소 104명 사망"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구호품 트럭에 몰려든 주민들을 향해 이스라엘군이 총격을 가해 최소 10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규모 인명 참사가 나면서 진행 중인 휴전 협상에도 대형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가자시티 서쪽 나부시 교차로에서 구호품을 실은 트럭에 수천 명의 주민이 몰려들었습니다. 한 목격자는 AFP 통신에 "구호품을 가득 실은 트럭이 이스라엘군 탱크 가까이 접근했고, 이어 수천 명의 주민이 트럭으로 몰려들었다"며 "사람들이 너무 가까이 다가서자 이스라엘군이 군중을 향해 발포했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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