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안전성 논란..소통 개선되나
【 앵커멘트 】 한빛원전에서 공극 발견이나 열출력 급증 등 안전성 논란이 일어날 때마다 주민과 환경단체는 소통 미흡, 다시말해 원전의 정보독점주의를 비판해왔는데요 소통 뿐 아니라 에너지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룰 에너지소통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는데, 원전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5월 열 출력이 제한치를 초과해 수동정지 한 한빛 1호기와 2백개가 넘는 공극이 발견된 3,4호기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는 한빛원전. 한빛원전 안전성 문제가 거세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