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조선대 링크사업단, 공유배달앱 개발 나서
    조선대 링크 사업단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유배달앱 개발에 나섰습니다. 조선대는 링크사업단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상인들이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배달앱 '다댐'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중순쯤 출시 예정인 공유배달앱 '다댐'은 조선대 주변 상권에 우선 지원하고 점차 이용 지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20-09-22
  • 문화전당-문화원 통합 법안에 노조 반발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을 통합하는 내용의 법안에 대해 문화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법인 해체로 불안정한 고용 사정이 반복되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민주광장에 백여명의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이 모여 아시아문화원 해체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아시아문화원 노조는 문화전당과 문화원을 통합하는 내용의 법안이 사회적인 합의과정을 생략된 채 추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8월에 발의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2020-09-22
  • 문화전당-문화원 통합 법안에 노조 반발
    【 앵커멘트 】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을 통합하는 내용의 법안에 대해 문화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법인 해체로 불안정한 고용 사정이 반복되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18민주광장에 백여명의 아시아문화원 직원들이 모여 아시아문화원 해체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아시아문화원 노조는 문화전당과 문화원을 통합하는 내용의 법안이 사회적인 합의과정을 생략된 채 추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8월에 발의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
    2020-09-21
  • 이병훈 의원, 전당-문화원 이원화가 부진 원인
    개정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병훈 의원은 아시아문화전당의 이원화된 운영 체계가 전당 운영 부진의 원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병훈 의원은 이번 회기에 법개정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아시아문화전당은 법인화 된다며 전당의 조속한 운영정상화를 위한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노조가 우려하는 전당과 문화원의 자산, 의무, 기능, 인력, 사회적 네트워크 등은 모두 승계토록 개정법안에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2020-09-21
  • 함평에서 40대 남성 묻지마식 흉기 난동, 4명 중경상
    【 앵커멘트 】 함평에서 40대 남성이 묻지마식으로 흉기를 휘둘러 마을주민과 공사장 인부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출동한 경찰 앞에서 자해로 끝난 흉기난동으로 한적한 시골마을이 순식간에 공포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건은 오전 10시 40분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마을이 고향인 40대 남성이 마을 안 도로를 지나던 차량 앞으로 뛰어들어 50대 여성운전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가해 남성과는
    2020-09-19
  • 서양화가 강운 개인전 '마음산책' 개최
    구름 화가로 잘 알려진 서양화가 강 운의 개인전인 '마음산책' 전시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강운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작가의 내면과 사회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추상작품 50점가량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우울증 같은 개인적인 문제부터 5·18 민주화운동 등 작가의 관심사나 기억과 관련된 내용으로 9월 말까지 대인동 문화공원 김냇과에서 열립니다.
    2020-09-18
  • 정의당, 시.도 통합 일방통행식 제안 유감
    광주광역시장의 시.도 행정통합 제안에 대해 정의당이 문제 의식에는 공감하지만 일방통행식 제안에는 유감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이용섭 시장의 시.도 통합 발언이 지역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며 일방적 제안이 시.도 사이에 산적한 현안 갈등 해결 차원이라는 나쁜 정치적 해석도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은 이 시장의 제안이 진정성을 가지려면 행정 수요의 차이와 지역 불균형 심화 우려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0-09-16
  • 호남대, 국가서비스대상 '대학 AI 특성화 부문' 대상
    국가서비스대상, AI 특성화 부문에서 호남대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서비스 대상에서 전국 최초로 AI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호남대학교가 '대학 AI 특성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는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 교과목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했고, AI 전용 강의실 등 최첨단 교육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2020-09-14
  • 이형석 의원, '시ㆍ도 통합 보다 상생이 먼저다'
    광주광역시의 광주·전남 행정 통합 제안에 대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이 우선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시·도가 함께 추진해야 할 굵직한 지역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행정구역 통합 제안은 앞뒤가 맞지 않다며 상생의 모습을 먼저 보이는 게 순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광주 군공항 이전과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각각의 입장만 반복하면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습니다.
    2020-09-14
  •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직원 확진, 건물 폐쇄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연결된 건물인 교육연구정보원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정보원 소속 60대 계약직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정보원 건물을 임시 폐쇄하고, 직원 50여 명에 대해 코로나 검체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를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건물 관리 업무를 맡아 밀접 접촉은 많지 않지만 정보원과 교육청 본관 건물이 연결돼 있어 본관 직원들과의 접촉 여부도 파악 중입니다.
    2020-09-10
  • 전남대 총장 선거 5파전, 23일 온라인 투표
    【 앵커멘트 】 오는 23일 치러지는 전남대 총장 선거에 5명의 교수가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8년만에 직선제로 치러지는 총장 선거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선거운동도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투표도 온라인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3일 치러지는 전남대 총장 선거는 5파전으로 결정됐습니다. 정성택 교수와 이근배 교수는 의대 출신이고, 송진규 교수와 김영만 교수는 공대, 허민 교수는 자연대입니다. 학생처장을 지낸 정성택 교수와 평의원회 의장을
    2020-09-08
  • 광주교육청 '시민제안 진행알리미' 개설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시민의 제안에 대해 실시간 진행 상황을 안내하기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위원회에서 나온 제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교육청이 검토나 시행을 약속한 경우 접수부터 완료까지 관리하는 '시민제안 진행알리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이 운영하는 위원회의 시민 참여는 67% 정도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시민제안 진행알리미'가 시민 참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0-09-07
  • 정무창 시의원, 300명 이상 학교만 열화상카메라 설치
    학생 수가 300 명 이상인 학교에만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 의회 정무창 의원은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학생 수 300 명 이상 초중고·특수학교 284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한 반면 300 명 이하인 37개 학교에는 비접촉식 체온계만 지급돼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 미설치 학교는 초등학교가 23개 학교로 가장 많고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09-07
  • 25년 넘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제역할 못해
    【 앵커멘트 】지난 1995년 지어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이 악취에 곰팡이로 가득해 일반 창고로도 사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요 새로운 비엔날레 전시관 건립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어진지 25년이 넘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입니다. 눅눅한 벽과 바닥에 곰팡이가 피어 악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내년 초로 미뤄진 제13회 비엔날레 행사를 치를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돕니다. 전시관 상황이 이
    2020-09-07
  • 25년 넘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제역할 못해
    【 앵커멘트 】지난 1995년 지어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이 악취에 곰팡이로 가득해 일반 창고로도 사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요 새로운 비엔날레 전시관 건립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어진지 25년이 넘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입니다. 눅눅한 벽과 바닥에 곰팡이가 피어 악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내년 초로 미뤄진 제13회 비엔날레 행사를 치를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돕니다. 전시관 상황이
    2020-09-06
  •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광주 양림동의 호랑가시나무 창작소가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호랑가시나무 창작소에서 열리는 릴레이 개인전에는 지난 5월에 입주했던 김지희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0일까지 열립니다. 청년 예술가의 창작과 교류 활동을 지원해 온 양림동의 호랑가시나무 창작소는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을 오는 12월까지 개최할 예정입니다.
    2020-09-03
  • 2021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3일 시작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늘 3일 부터 시작됩니다. 교육부는 3일부터 18일까지 12일 동안 전국 86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시원서를 일제히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 제출이 원칙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자가 격리자와 확진자는 대리 제출이 가능합니다.
    2020-09-02
  • 이정환 시의원 '군공항 이전 확정후 민간공항 이전해야'
    광주 군공항 이전이 확정된 이후에 민간공항을 무안공항과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이정환 의원은 군공항 이전 문제가 답보 상태인 상황에서 민간공항만 무안공항으로 이전하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된다며 군공항 이전이 확정될 때까지 민간공항 이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군공항 이전 후보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공항만 무안공항에 통합되면 군공항 이전은 영원히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0-09-02
  • 한려대,광양보건대,고구려대...학자금,장학금 제한
    한려대와 광양보건대, 고구려대가 부실대학 평가를 받아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됐습니다. 교육부는 4년제 일반대 7곳과 전문대 6곳 등 모두 13개 대학을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평가하고, 내년도 신입생과 편입생부터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신청에서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일반대학 가운데 한려대학이 포함됐고, 전문대 가운데는 광양보건대와 고구려대 등 2곳이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들어갔습니다.
    2020-08-31
  • 광주에 아시아도자문화센터 건립 국비 배정
    국립 광주박물관에 신안 해저유물을 전시할 아시아도자문화센터가 건립됩니다. 국회 이병훈 의원은 내년 국비 예산에 국립 광주박문관 내에 아시아 도자문화의 교류와 아카이브를 위한 시설인 아시아도자문화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10억원의 설계비가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광주박물관에는 14만 5천 여점의 신안 해저유물이 보관중이지만 수장공 공간이 부족해 제대로된 전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2020-08-3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