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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D]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의석수 변화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변화는 비례대표 투표입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서 비례대표 의석수 계산이 복잡해졌습니다. 유권자의 표심을 제대로 반영하고, 군소정당의 원내 진출을 위한 제도인데 효과를 낼지 의문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 기자 】 유권자들은 투표소에서 2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됩니다. 이 증 1표는 지역구에 1표는 정당에 투표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모두 3백명입니다. 지역구는 253석이
    2020-03-29
  • [호남의선택]민중당, '자산재분배' 혁신적 공약 제시
    【 앵커멘트 】 각 정당의 총선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호남의 선택',오늘은 민중당입니다. 대표적인 진보개혁 정당 중 하나인 민중당은 "자산 재분배로 불평등과 불공정을 갈아엎고 사회대개조를 시작하겠다며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중당의 공약은 한마디로 '자산재분배'입니다. 극단적인 불평등과 불평등의 세습을 근절하고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기 위한 방안으로 '복지를 넘어 1%특권층의 불공정자산 재분배' 라는 새로운 길을 공약으로 제
    2020-03-27
  • [호남의선택]정의당, 정당 지지율 30%를 목표로
    【 앵커멘트 】 각 정당의 총선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호남의 선택',오늘은 정의당입니다. 정의당은 여성과 노동, 광주형일자리, 5·18  민주화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공약들을 제시했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 정당 지지율 30%를 노리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잇따라 비례용 위성정당들을 내세우면서 위기에 빠진 상탭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의당은 지난 2월 초부터 매주 총선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와 여성정책,
    2020-03-26
  • 민주당 광주 북구갑 조오섭·정준호 원팀 구성
    더불어민주당이 심각한 경선 후폭풍을 겪는 가운데 광주 북구갑은 경선에서 패배한 정준호 변호사가 조오섭 후보 선대위원장을 맡아 원팀을 구성했습니다. 조오섭 후보와 정준호 변호사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원팀을 넘어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정권 재창출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오섭 후보는 정 변호사가 내놓은 정책과 공약을 참고해 광주와 북구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0-03-26
  • 광주.전남 대학교수 271명, 무소속 김경진 지지선언
    광주.전남 지역 대학교수 271명이 무소속으로 광주 북구갑에 출마한 김경진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전남대 김수형 교수와 지스트 임혁 교수, 호남대 나정승 교수 등 대학교수 271명은 김경진 후보가 인공지능 산업단지와 경전선 고속화 사업을 통해 동력이 꺼져가는 광주를 다시 세우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학교수들은 김 후보가 뿌리 깊은 사람이라며 호남을 넘어 대한민국에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20-03-26
  • 민중당 '광주형일자리 백지화' 등 총선 공약 발표
    민중당 광주지역 총선 후보들이 광주형일자리 백지화와 제2순환도로 공익 처분 등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민중당 서구갑 김주업, 북구을 윤민호, 광산갑 정희성 후보는 광주형일자리가 광주시의 무책임 산물이라며 전면 백지화하고, 혈세 먹는 하마인 제2순환도로는 공익 처분 등을 담은 총선 공약을 내놨습니다. 민중당 후보들은 민주당 일당 독식이 광주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새로운 세력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2020-03-26
  • [호남의선택]미래통합당, 광주.전남 후보 7명 불과
    【 앵커멘트 】 호남의선택, 오늘은 제1 야당인 미래통합당의 총선 공약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총선에서는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17명의 후보를 냈고, 순천 선거구에서 당선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7명의 후보를 내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의 지역별 유연화와 광주를 교육 프리존으로 선정하는 공약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월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광주.전남 후보는 모두 7명입니다.
    2020-03-26
  • [호남의선택] 미래통합당, 광주.전남 후보 7명 불과
    【 앵커멘트 】 호남의선택, 오늘은 제1 야당인 미래통합당의 총선 공약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총선에서는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17명의 후보를 냈고, 순천 선거구에서 당선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7명의 후보를 내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의 지역별 유연화와 광주를 교육 프리존으로 선정하는 공약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월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광주.전남 후보는 모두 7명입니다.
    2020-03-25
  • 민생당 광주 동구을 김성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민생당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인 김성환 전 동구청장이 공천에 반발해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성환 전 동구청장은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자신을 공천하고, 하루만에 아무런 이유없이 공천을 뒤집었다며 민생당 탈당과 동시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민생당이 현역 지역구 의원 전원을 공천한 것은 기득권 옹호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0-03-25
  • 민생당 "민주당과 협력 호남정권 재창출“
    【 앵커멘트 】 총선을 앞둔 각 정당의 정책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호남의선택' 오늘은 민생당입니다. 광주.전남 현역의원이 9명인 민생당은 광주.전남에서 가장 많은 의석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묻지마 식 민주당 지지가 아닌 인물론을 내세워 후보들의 자질과 역량을 봐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만으로 2년 뒤 대선에서 재집권이 어렵다며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년전 총선에서 광주.전남 선거구를 싹쓸이 하다시피 했던 국민의당이
    2020-03-25
  • [호남의선택]민생당 "민주당과 협력 호남정권 재창출“
    【 앵커멘트 】 총선을 앞둔 각 정당의 정책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호남의선택' 오늘은 민생당입니다. 광주.전남 현역의원이 9명인 민생당은 광주.전남에서 가장 많은 의석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묻지마 식 민주당 지지가 아닌 인물론을 내세워 후보들의 자질과 역량을 봐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만으로 2년 뒤 대선에서 재집권이 어렵다며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년전 총선에서 광주.전남 선거구를 싹쓸이 하다시피 했던 국민
    2020-03-24
  • [호남의선택]더불어민주당 "ACE 광주" + "12대 공약"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은 오늘부터 정당별 주요 정책과 준비 상황을 점검해보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ACE 광주'를 핵심 총선 정책으로 내세웠는데요. 알파벳 'A' 는 인공지능과 광주형일자리를 'C' 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E'는 에너지밸리의 성공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민주당의 총선 10대 공약에 인구소멸대응 특별법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12대 공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2020-03-23
  • 민생당 광주 후보들
    총선에 나설 민생당 광주지역 후보들이 민주개혁 세력의 대통합을 주도해 호남집권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생당 총선후보들은 오만과 독선에 빠진 민주당만으로는 2년 후 대선에서 민주개혁 세력의 정권 재창출이 어렵다며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생당 후보들은 호남의 미래를 위해 묻지마식 정당 투표가 아닌 후보 개인의 자질과 역량을 봐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20-03-23
  • 민생당, 광주.전남 18곳 중 9곳 단수공천
    민생당도 광주.전남 선거구 18곳 가운데 절반인 9곳에 단수공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텃밭 사수에 들어갔습니다. 민생당 최고위원회는 광주에서 장병완, 천정배, 최경환, 김동철, 김명진 등 5곳과 전남 박지원, 황주홍, 윤영일, 이윤석 등 4곳 등 모두 9곳에 후보를 공천하고 텃밭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남갑은 박주선 의원과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을 놓고 결정이 미뤄졌고, 전남에서는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에 장성배 후보와 기도서 후보간의 경선 여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2020-03-23
  • 농산물 꾸러미 2만원, 광주시청서 23일 공동구매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산물 생산 농가를 돕기위해 광주광역시와 농협이 공동구매 행사를 엽니다. 광주광역시와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3일) 시청 시민 숲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두부, 계란, 고구마 등 11개 품목으로 구성된 농축산물 꾸러미를 2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공단과 사업소, 소비자 단체 등에도 공동 구매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2020-03-23
  • 더불어민주당 경선 파행, 당 안팎에서 시끌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끝났지만, 경선 후유증은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논평을 내고 경선과정에서 공천이 무효가 되거나 결과가 뒤집히는 등 경선 후유증이 심각하다며 당초 표방했던 '시스템 공천'을 원칙과 기준도 없이 스스로 무너뜨린 민주당 지도부는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광산갑 공천되찾기 비대위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 금품 살포라는 가짜 뉴스로 이석형 후보 인준을 무효화 시켰다"며 이들을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2020-03-22
  • 3/23(월)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확진자 동선 공개..해외 감염자 '급증') 주말 사이 광주.전남에서 추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해외 입국자 감염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2.("너무 답답" 남녘으로 봄꽃 찾아나서)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남에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해안에선 코로나로 판로가 막힌 어민들을 돕기 위한 드라이브 스루 수산물 판매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3.(개학 연장에도 보육 둘러싼 고민은 '여전') 개
    2020-03-22
  • 광주 사립대학, 코로나 예방 차원 온라인 강의 연장
    광주지역 사립대학들이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온라인 강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는 교육부의 권고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원격 강의와 재택수업 방식의 온라인 강의 기간을 이달 27일까지에서 오는 4월 3일까지로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대와 광주대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여전한 상화에 대비해 온라인 강의를 다음달 10일까지로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2020-03-22
  • 광주 사교육 의존도 갈수록 높아져
    광주지역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지난해 초.중.고교의 사교육비 조사 결과 광주광역시는 학생 1인당 평균 사교육비가 27만 6천원으로 2018년과 비교해 5.3% 증가했고, 사교육 참여율도 73.7%로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사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됐던 방과후 학교 참여율은 지난 2015년 57.2%에서 지난해에는 절반에도 못미치는 48.4%까지 감소했습니다.
    2020-03-22
  • 경제 위기 극복 위한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 출범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가'가 출범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되면서 지역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빠진 것으로 판단하고 지자체와 지역 경제계, 노동계,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지역 위기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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