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확진자 동선 공개..해외 감염자 '급증')
주말 사이 광주.전남에서 추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해외 입국자 감염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2.("너무 답답" 남녘으로 봄꽃 찾아나서)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남에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해안에선 코로나로 판로가 막힌 어민들을 돕기 위한 드라이브 스루 수산물 판매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3.(개학 연장에도 보육 둘러싼 고민은 '여전')
개학이 2주 연장됐지만 교육을 둘러싼 혼란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보육 체계가 무너지면서 학부모와 교육기관 관계자들의 고민은 커지고 있습니다.
4.(민주당 경선 마무리...선거 대진표 윤곽)
더불어민주당이 경선을 마무리 하면서 총선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은 여당인 민주당 후보와 야당 소속의 현역 국회의원간의 대결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5.(민식이법 시행 앞두고 '스쿨존' 정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민식이법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내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 통행 속도를 시속 30km로 낮추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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