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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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청탁' 1억 넘게 챙긴 일당, 항소심도 실형
    광주지법 형사 2부는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6개월에서 1년 4개월을 선고받은 42살 김 모 씨 등 4명에 대해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며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사설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에게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며 3차례에 걸쳐 1억 4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8-11-25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고싸움' 축제 열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고싸움놀이 축제가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오늘(25일) 행사에선 고싸움 놀이 시연을 비롯해 줄타기 명인 남창동 씨의 줄타기 공연과 나전칠기, 진다리붓 등 광주시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의 작품 전시회 등도 함께 열리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2018-11-25
  • 광주 지역 고시원 10곳 중 7곳, 화재 위험 노출
    광주 지역 고시원 10곳 중 7곳은 화재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12일부터 9일간 광주 지역 500제곱미터 이상 고시원 74곳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67.6%에 달하는 50곳에서 노후 소화기 비치, 건축물 임의변경 등의 위법사항 206건이 적발됐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적발 사항에 대해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내리는 한편, 소규모 고시원 98곳에 대해서도 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8-11-25
  • 부부싸움 중 자녀 앞에서 불 지르려 한 40대 징역형
    부부싸움 중 자녀 앞에서 불을 지르려 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8세 남성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광주시 북구 자신의 집에서 부인과 다투던 중 가스레인지 밸브를 열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고 했으며 이 과정에서 말리는 10대 자녀를 밀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2018-11-25
  • 부부싸움 중 자녀 앞에서 불 지르려 한 40대 징역형
    부부싸움 중 자녀 앞에서 불을 지르려 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8세 남성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월 광주시 북구 자신의 집에서 부인과 다투던 중 가스레인지 밸브를 열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고 했으며 이 과정에서 말리는 10대 자녀를 밀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2018-11-25
  • 아동학대 '사각지대', 정서학대·방임
    【 앵커멘트 】 어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었습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은 그동안 많이 바뀌어왔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히 남아있는데요. 신체 학대처럼 눈에 보이는 상처가 없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그래서 더 무서운 정서학대나 방임이 그렇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교사가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아이를 끌고 가 바닥에 패대기칩니다. 낮잠을 자려고 누워있는 아이의 머리채를 잡더니 바닥에 내리찍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눈에 보이는 학대는 대부분 혐의가 인정됩니다. 아동
    2018-11-19
  • 아동학대 '사각지대', 정서학대·방임
    【 앵커멘트 】 어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었습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은 그동안 많이 바뀌어왔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히 남아있는데요. 신체 학대처럼 눈에 보이는 상처가 없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그래서 더 무서운 정서학대나 방임이 그렇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교사가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아이를 끌고 가 바닥에 패대기칩니다. 낮잠을 자려고 누워있는 아이의 머리채를 잡더니 바닥에 내리찍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눈에 보이는 학대는 대부분 혐의가 인정됩니다. 아동
    2018-11-19
  • 정서적 학대ㆍ방임 통한 아동 학대가 더 심각
    【 앵커멘트 】 오늘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은 그동안 많이 바뀌어왔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히 남아있는데요. 신체 학대처럼 눈에 보이는 상처가 없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그래서 더 무서운 정서학대나 방임이 그렇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교사가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아이를 끌고 가 바닥에 패대기칩니다. 낮잠을 자려고 누워있는 아이의 머리채를 잡더니 바닥에 내리찍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눈에 보이는 학대는 대부분 혐의가 인정됩니다. 아동학대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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