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포스코, 수소산업 육성 협력 나서
전라남도와 포스코가 전남을 국가 그린 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양시, 포스코는 '수소산업 업무협약'을 맺고, 수소버스와 화물차 특수 충전소, 수소출하센터 구축과 운영,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과 수소 시범도시 조성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2050년까지 그린 수소 500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기로 하는 등 수소산업 전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