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선거 이의신청 기각..법정 다툼으로
【 앵커멘트 】 광주시체육회 선관위가 회장 보궐선거와 관련한 불법선거 의혹 이의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선관위가 금품 살포와 무자격자 투표 등 제기된 의혹을 모두 인정하지 않으면서, 결국 법정 다툼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체육회 선관위가 지난 13일 치러진 회장 보궐선거에 대한 이의신청을 만장일치로 기각했습니다. 선관위는 낙선한 이강근, 전갑수 두 후보자가 제기한 불법선거운동 의혹 등에 대해 근거가 부족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 싱크 :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