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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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군공항 이전 추진 이번엔 다를까?
    【 앵커멘트 】 총선 이후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전망해 보는 kbc 기획보도 다섯 번째 순서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해 살펴봅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광주ㆍ전남 시도는 군공항 이전 문제를 상생 협력 과제로 꼽았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 기대와 달리 별다른 진전이 없습니다. 총선 과정에서도 핵심공약으로 다뤄졌지만 해결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8월, 민선7기 출범 한 달 반만에 열린 광주ㆍ전남 시도지사협의회.
    2020-04-26
  • 광주ㆍ전남 일부 건조주의보 당분간 맑은 날씨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건조한 가운데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광양 21.4도를 최고로 광주 19.5도, 목포 15.4도 등 15도에서 21도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낮 최고기온 16도에서 2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광주광역시와 화순, 순천, 광양 등 전남 7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0-04-26
  • [기획] 감염병 전담 광주의료원 설립 속도
    【 앵커멘트 】 총선 이후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전망해 보는 kbc 기획보도 '이제는 지역 현안이다.' 오늘 세 번째 순서로 광주시가 설립 추진에 나선 광주의료원에 대해 알아 봅니다. 2003년 사스와 2015년 메르스, 그리고 올해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의 위협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광주시가 감염병 치료를 전담할 공공의료기관으로 광주의료원 설립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감염병에 대응해 광주 지역에서 운영 중인 국
    2020-04-24
  • 시민 공공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본격화
    코로나19 관련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광주 시민 공공일자리 지원센터가 본격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24일 시청사 1층 시민공공일자리센터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공공일자리 사업의 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 채용 등 총괄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공공일자리 사업에 650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광주시는 생활방역 일자리 사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대응에 모두 1만 2,000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2020-04-24
  • 광주호 호수생태원ㆍ우치공원 동물원 재개장
    임시 폐쇄 중인 지역 일부 유원지 시설이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다시 문을 엽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지난 2월 말 임시 폐쇄됐던 광주호 호수생태원과 우치공원 동물원을 각각 오늘(24일)과 다음 달 6일부터 차례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출입구가 제한되며 마스크를 착용한 방문객에 대해서만 입장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2020-04-23
  • 총선 압승 민주당 공공기관 이전 시즌2 '깜깜'
    【 앵커멘트 】 총선 이후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는 kbc 기획보도 '이제는 지역 현안이다.' 그 첫 번째 순서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즌2 계획을 살펴봅니다.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선거 기간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추가 이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와 정부가 사회적 합의를 강조하고 나선데다 지자체마다 이전 대상 기관에 대한 입장이 달라 추진 과정에 난관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총선 기간 민주당은 수차례에 걸쳐
    2020-04-23
  • 총선 압승 민주당 공공기관 이전 시즌2 '깜깜'
    【 앵커멘트 】 총선 이후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전망해 보는 kbc 기획보도 '이제는 지역 현안이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즌 2 계획을 살펴봅니다.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선거 기간 동안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추가 이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와 정부가 사회적 합의 등을 강조하고 나선데다 지자체마다 이전 대상 기관 등에 대한 입장이 달라 추진 과정에 난관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총선 기간
    2020-04-22
  • 법제처, 행정기본법 제정안 호남권 공청회 개최
    법제처가 국민 권리보호 강화를 위한 행정기본법 제정안 호남권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22일 공청회에서는 행정기본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인 '행정의 원칙ㆍ기준 명문화'와 '입법 공백사항 보완', '공통제도 간소화' 등의 내용이 자세히 소개됐습니다. 법제처는 오는 25일까지 법률안 입법예고 기간을 거친 뒤 올해 상반기 중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2020-04-22
  • 광주광역시, 미세먼지 청정관리 구역 시범운영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 청정관리 시범 구역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서구 금호2동을 미세먼지 청정관리 시범구역으로 지정하고 대기오염 상시 측정과 진공청소차 운영, 통학차량 친환경차 전환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와 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 밀집한 곳을 미세먼지 청정관리 시범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대기질 개선 사업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2020-04-21
  • 광주 지역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실시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 시설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지역 내 전통시장 25곳을 대상으로 전기안전등급 C등급 이하인 천여개 점포에 대해 정밀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별로 전기분야 전담 안전점검원을 지정하고 매월 3회 이상 공용전기설비 등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2020-04-21
  •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사관학교 정부 사업 선정 7월 개소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인공지능사관학교가 오는 7월에 문을 엽니다. 광주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코딩 전문교육기관 주식회사 '멋쟁이 사자처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설립 사업이 정부의 '지역거점 인공지능 교육 운영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는 다음달부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해 오는 7월에는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2020-04-20
  • 코로나19 경제위기 가정 자녀에 특별장학금 지급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자녀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합니다. 광주시 빛고을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대학생과 고등학생, 중학생 등 모두 60명을 대상으로 4,700여만 원의 특별장학금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지급 대상은 코로나19로 급격한 소득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실직자 가정의 자녀로 광주 소재 중ㆍ고ㆍ대학생입니다.
    2020-04-20
  • 새 판 짜여진 국회 지역현안 속도 낼까?
    【 앵커멘트 】 이번 21대 총선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광주ㆍ전남 지역 싹쓸이를 포함해 의석수 180석의 거대정당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강력한 여당의 등장으로 정치적 텃밭으로 불리는 광주ㆍ전남 지역에서는 지지부진한 현안 사업 해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당선증을 받은지 하루만에 광주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광주시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정국 속에 시급한 지역 현안 사업과 예산을 챙기기 위해섭니다. ▶ 싱크 : 조오섭 / 광주 북
    2020-04-17
  • 광주시-국회의원 당선인 지역 현안 정책 논의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8명의 21대 총선 광주 지역 당선인들은 17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무산 위기에 빠진 광주형일자리 사업 추진과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의논했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과 문화기술연구원 유치, 국립트라우마 치유센터 조성 등에 대해 당선인들에게 조속한 관련 입법 활동을 요청했습니다.
    2020-04-17
  • 민주당 싹쓸이 영호남 일당 독점 재편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지역 제21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18개 선거구 싹쓸이로 끝이 났습니다. 민주당은 정치적 텃밭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대구경북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이 압승을 거두며 지역 일당 독점 체제와 영호남 지역주의가 다시 고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년 전 국민의당 바람에 밀려 광주ㆍ전남 텃밭을 빼앗겼던 더불어민주당.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민생당과 무소속 후보 등을 상대로 경쟁을 벌여 광주ㆍ전남 18개
    2020-04-17
  • 미국서 입국 광주 29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해외에서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에서 추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미국에서 출발해 어제 15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북구 운암동 거주 63세 남성이 자가격리 중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인천공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KTX 입국자 전용칸을 타고 이동했으며 송정역에서 집까지는 가족의 차를 이용해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0-04-16
  • 민주당 싹쓸이 영호남 일당 독점 재편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지역 제21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18개 선거구 싹쓸이로 끝이 났습니다. 민주당은 정치적 텃밭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대구경북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이 압승을 거두며 지역 일당 독점 체제와 영호남 지역주의가 다시 고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4년 전 국민의당 바람에 밀려 광주ㆍ전남 텃밭을 빼앗겼던 더불어민주당.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민생당과 무소속 후보 등을 상대로 경쟁을 벌여 광주ㆍ전남 18개
    2020-04-16
  • "이변 없었다" 민주당 싹쓸이 4년 만에 되찾은 텃밭
    【 앵커멘트 】 이번 제21대 광주ㆍ전남 총선은 민주당의 싹쓸이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대부분 지역구에서 민생당과 무소속 후보들을 큰 표 차이로 제치면서 4년 만에 텃밭을 되찾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변은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와 전남 18개 선거구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바람에 밀려 겨우 1석을 건지는데 그쳤던 민주당은 4년 만에 광주ㆍ전남 지역에서 완벽하게 부활했습니다. 민생당과 무소속 등 야권후보들이 민주당
    2020-04-16
  • 총선 D-1 표심 잡기 마지막 총력전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여야 각 정당과 후보들은 지역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제 완수를 위한 압도적 지지를 요청했고,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민주당의 지역 싹쓸이를 막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주간의 선거 운동을 마무리 하며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한 번 국정안정과 개혁과제를 강조했습니다. 호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과반 의석을 달성해 문재인 정부가 개혁을
    2020-04-14
  •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추진 속도
    오는 7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보름 동안 원장과 비상임 이사, 비상임 감사 등 임원진 11명에 대한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추천위원회를 통해 임원 선임을 완료한 뒤 늦어도 오는 6월까지 직원 채용을 공고할 방침입니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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