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수영기획2]관중 눈길 사로잡는 '찰나의 예술'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경기 종목은 다이빙 경깁니다. 화려한 공중기술과 회전, 입수 동작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2초의 미학', '찰나의 예술'로 불리는 다이빙 경기의 매력과 관전 포인트를 김재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10미터 높이 플랫폼 위, 힘찬 도약과 함께 공중연기가 시작됩니다. 회전과 몸비틀기 등 화려한 동작을 선보인 뒤 마무리 입수까지 걸린 시간은 2초 남짓. 말 그대로 '
201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