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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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교차 큰 날씨 이어져..내일 낮 광주 20도
    내일(2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내륙,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14도~20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광주ㆍ전남도 일교차가 15도~20도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4도, 목포와 여수 5도 등 0도~7도 분포에 머물겠습니다. 낮에는 광주가 20도까지 오르는
    2022-03-28
  • 방역패스 중단에 애물단지 된 방역장비..자영업자 '울상’
    【 앵커멘트 】 정부가 다중이용시설의 방문자 기록을 중단하면서 전자출입명부와 방역패스용 장비가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중고 처분하려 해도 판매자가 너무 많아 안팔리거나 제값을 받기 어려워 자영업자들은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자영업자들을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카펩니다. 창고 한 쪽에 수십만 원짜리 QR 인증용 태블릿 PC와 체온측정기가 방치돼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방역패스가 중단되면서 3주 넘도록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구
    2022-03-27
  • 밤사이 광주·전남 비바람..오늘 낮엔 차차 그쳐
    밤사이 광주·전남에 강풍을 동반한 100mm 이상의 비가 내렸고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25일)부터 오늘(26일) 아침까지 광주에는 광산구 82.5mm, 북구 62.8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보성 벌교에 123mm의 비가 내려 가장 높은 강수량을 기록했고 광양 103.4mm, 순천 99mm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어젯밤 8시 30분을 기준으로 광주에는 강풍주의보가, 전남 동부권에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지만 모두 오늘 새벽 4시에 해제됐습니다. 강한 바람과 많은 비에 곳
    2022-03-26
  • 지역사립대 급여에서 기부금 수억 공제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사립대가 일부 임직원들에게 수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공제한 뒤 급여를 지급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와 10년 넘게 지속된 등록금 동결로 재정난이 깊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기부금 액수가 크다보니 임직원들 반응이 갈리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재정난으로 매달 기부금을 공제한 뒤 임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해온 광주의 한 사립대. KBC가 입수한 기부증서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기부금을 매월 급여
    2022-03-25
  • 출소 6일 만에 교회 헌금함 턴 20대 붙잡혀
    절도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20대가 출소 6일 만에 교회 헌금함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의 한 교회에 침입해 헌금 55만 원을 훔친 혐의로 24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교회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2층 창문으로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출소 6일 만에 생활비를 벌고자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동종 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추가 범행
    2022-03-24
  • '음주운전' 50대, 가로수 들이받고 차량 화재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22일) 10시 5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술에 취해 운전했고, 사고 충격으로 차량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2022-03-23
  • 음주운전하다 가로수 '쾅' 차량 화재까지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밤 1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운전자 A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면허 정지 수준으로 술에 취해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03-23
  • 전 여자친구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40대 붙잡혀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장흥경찰서는 15일 밤 8시 10분쯤 목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37살 A씨를 흉기로 위협해 차에 태운 뒤, 2시간 가량 차량을 운행한 혐의로 49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주차장에 숨어있다 A씨를 덮쳐 차에 태운 뒤 양손을 묶었고, 차를 몰고 가던 중 흉기 한 자루를 고속도로에 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B씨의 차에서는 손도끼와 전기충격기, 노끈 등이 발견됐습니다. 1년 전
    2022-03-16
  • 헤어진 여자친구 흉기로 위협해 납치..40대 검거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어제(15일) 저녁 8시 10분쯤 목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37살 A씨를 흉기로 위협해 차에 태운 뒤, 2시간가량 차량을 운행한 혐의로 49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수협박과 감금 혐의로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22-03-16
  • 새벽 시간 나주 아파트서 화재..2명 경상
    새벽 시간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일) 새벽 3시 50분쯤 나주시 용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주인 60살 A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위층에 사는 주민 1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동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A 씨의 집을 모두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 집 안방에서 종이가 탄 흔적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16
  • 광주ㆍ전남 동부권 건조주의보..15도 이상 일교차
    내일(10일) 광주ㆍ전남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광주와 순천, 고흥, 구례 등 전남 동부권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4도, 장성 -1도, 영광 0도 등 -1도~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0도, 보성 16도 등 14도~20도 분포로 평년보다 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
    2022-03-09
  • 호남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운전자 1명 부상
    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혀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장성분기점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차량 2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4대의 차량 중 마지막으로 추돌한 승용차 운전자 50살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09
  • 호남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1명 부상
    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혀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9일) 오전 11시 40분쯤 장성군 장성읍 호남고속도로 장성분기점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50살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뒤따르던 차량 2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09
  • 음주 사망사고 내고 도주한 대학생 입건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대학생이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새벽 2시 10분쯤 광주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1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로 대학생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장면을 목격한 뒤 추적에 나선 택시기사의 신고로 A씨를 검거했습니다.
    2022-03-08
  • 음주 사망사고 낸 대학생, 택시기사 신고로 붙잡혀
    음주운전을 하다 1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대학생이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새벽 2시 10분쯤 광주광역시의 한 교차로에서 1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로 대학생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장면을 목격한 뒤 추적에 나선 택시기사의 신고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
    2022-03-08
  • 농자재 창고로 둔갑한 도박장..도박 일당 무더기 검거
    농자재 보관 창고를 개조해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수십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지난 4일 밤 11시 반쯤 화순군 능주면의 한 농자재 창고에서 화투 도박을 한 혐의로 총책과 모집책 등 29명을 입건하고, 판돈 3,100만원을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와 화순, 나주 등에 도박장을 차려놓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등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2022-03-08
  • 낮엔 창고 밤엔 도박장..29명 무더기 검거
    농자재 보관 창고를 개조해 도박을 한 일당 수십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4일 밤 11시 반쯤 화순군 능주면의 한 농자재 창고에서 화투 도박을 한 혐의로 총책과 모집책 등 29명을 입건하고, 판돈 3천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광주와 화순, 나주 등에 도박장을 차려놓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03-08
  • 광주ㆍ전남 곳곳 화재 잇따라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중 가장 높은 '심각'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용전동 영산강 인근 도로변에서 불이 나 주변에 쌓여있던 쓰레기 등을 태우고 50여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앞선 아침 7시쯤엔 장성군 북하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30m²와 창고 10m²가 탔고, 소방서 추산 약 4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2022-03-07
  • 화재위험 '심각'..광주ㆍ전남 곳곳서 화재 잇따라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중 가장 높은 '심각'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10분쯤 광주시 용전동 영산강 인근 도로변에서 불이 나 주변에 쌓여있던 쓰레기 등을 태우고 50여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앞서 아침 7시쯤에는 장성군 북하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30㎡와 창고 10㎡가 탔고, 소방서 추산 약 42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안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3-07
  • 광주 북구청에 돌 던지고 행패 부린 50대 붙잡혀
    광주광역시 북구청 당직실에 돌을 던지고 난동을 부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일 밤 10시 40분쯤 북구청 당직실 앞에서 20여 차례 돌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하고 공무원에게 폭언한 혐의로 5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제기한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술을 마신 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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