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하나" 홍준표·이철우 등 첫 4자 회동
4일 서울에서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통합 추진을 위한 첫 '4자 회동'이 열립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19층 접견실에서 관계기관 간담회 형태로 열리는 4자 회동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안부 장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합니다. 간담회에는 행안부와 지방시대위원회, 대구시, 경북도 실무 관계자들도 배석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을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