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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강추위 속 주말 맞아…눈·결빙 사고 주의
    새해 첫 주말이자 토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수원 영하 11도, 춘천 영하 13도, 대전 영하 9도, 대구 영하 5도 등으로 중부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남부 지역도 전주 영하 5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영하 4도 안팎으로 내려가 체감온도가 낮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지만, 서울 2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7도 등 전국 낮 최고기온은 0~8도에 머물겠습니다.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
    2026-01-03
  • "반도체 국가산단, 새만금 등지로 이전" 논란...이상일 용인시장, '산단 수성' 의지 강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새해 초부터 불거진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강력한 '반도체 수성'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2일 열린 시무식과 용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최근 국가산단을 새만금 등지로 이전하자는 주장은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일축하며,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천명했습니다. 이 시장이 이처럼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최근 일부 정치권과 행정부 인사들 사이에서 균형 발전 등을 명분으로 산단 이전론이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2026-01-02
  • "이혜훈, 보좌진에 아들 공항 픽업까지 시켰나"...국힘, '갑질' 추가 공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갑질·폭언' 논란이 정치권의 핵으로 부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가 과거 자당 소속 의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부적격 인사"라며 연일 파상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후보자가 직원에게 "죽이고 싶다"는 등의 폭언을 했다는 의혹을 거론하며, 한 나라의 살림을 맡을 장관으로서의 자질이 결여되었다고 직격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측은 이 후보자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세 수위를
    2026-01-02
  • 퇴근길 종각역 택시 인도 돌진...40대 여성 사망·9명 부상 '참변'
    2026년 새해 초입부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참변이 발생했습니다. 2일 오후 6시 5분경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6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70대 후반 남성 A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시민들을 덮쳤습니다. 퇴근길 인파가 몰린 시각에 발생한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총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앞선 승용차를 추돌한 뒤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돌진했습니다. 택시는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으며,
    2026-01-02
  • "40세면 짐 싼다"...하나·신한·농협 등 은행권 인력 감축 가속
    시중은행들이 새해 시작과 동시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인력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내부 공지했습니다. 대상은 15년 이상 근무한 일반 직원으로, 퇴직자에게는 연령에 따라 최대 31개월 치의 평균임금이 특별퇴직금으로 지급됩니다. 이는 역대급 실적 속에서도 비용 절감과 조직 활력을 도모하려는 은행권의 최근 흐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주요 은행들도 퇴직 행렬을 시작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2026-01-02
  • "100만 원 줄게" 쪽지 건넨 춘천 병원장...13년 근속 직원 '울분의 퇴사'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직장에서 근무해 온 여직원이 병원장으로부터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강원도의사회는 31일 긴급 성명을 내고 "피해자와 가족, 도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전문가 평가단을 통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공표했습니다. 피해 직원 A씨에 따르면, 병원장은 지난해 11월 "100만 원 줄게, 한번 하자"는 내용의 쪽지를 A씨에게 건넸습니다. A씨가 강력히 항의하며 사직 의사를 밝히자 원장은 무릎을 꿇고 사과하면서도 "사실 너 좋아한 것도 아니다.
    2026-01-02
  • 트럼프 이름 붙은 케네디 센터, 재즈 거장들 공연 줄취소 사태
    미국 워싱턴 DC의 문화적 자존심인 케네디 센터가 최근 '도널드 J. 트럼프 및 존 F. 케네디 기념 공연 예술 센터'로 이름을 바꾸자, 예술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NYT 등에 따르면, 트럼펫 연주자 웨인 터커, 재즈 7중주단 '쿠커스', 비브라폰 연주자 척 레드 등이 예정된 공연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공연을 취소한 예술가들은 "재즈는 자유와 표현의 상징"이라며, 정치적 편향성이 짙어진 무대에 서기를 거부했습니다. 특히 배우 이사 레이는 이미 매진된 3월 공연을 취소하고 환불을 결정하며
    2026-01-0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1-02 (금)
    1. 6월 선거·7월 출범...광주·전남 행정통합 '잰걸음' 2. "통합 골든 타임...올 상반기 못하면 가능성 점점 희박" 3. 새해 어민들 풍어·안전 기원 초매식 4. 늦깎이 대학생 뭉쳐 '자투리 땅' 작은 정원으로
    2026-01-02
  • 공군기지서 T-50 비상착륙 후 전복...인명피해 없어
    광주 공군기지에서 T-50 고등 훈련기가 착륙 중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일) 오후 2시 35분쯤 비행훈련을 하던 공군 광주기지 소속 T-50 항공기가 엔진 이상으로 비상착륙 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해 전복됐습니다. 사고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공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02
  • 밤까지 시간당 3cm 많은 눈...아침 기온 '영하 7도'
    전남서부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광주와 전남에는 오늘(2일) 강한 눈이 이어졌습니다. 어젯밤부터 진도에 14.2cm, 장성 상무대 13.5cm, 함평 11.7cm, 목포 11.4cm, 광주 광산 5.7cm의 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눈은 밤까지 시간당 1~3cm로 강하게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내일(3일) 새벽까지 광주와 전남서부에 1~5cm, 전남동부 1cm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7도에서 0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4도에서 7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2026-01-02
  • "자투리 땅이 작은 정원으로" 늦깎이 대학생들이 뭉쳤다!
    【 앵커멘트 】 늦깎이 대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1년의 시간을 들여 캠퍼스 자투리 공간을 작은 공원으로 꾸몄습니다. 잡초더미만 무성하던 공간이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풀과 잡초로 뒤엉킨 공간. 색이 바랜 잡초더미 위로 고인돌만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썰렁한 안내판만이 이 공간의 의미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수년간 활력을 잃은 채 방치된 자투리 공간이 녹음이 우거진 작은 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은 건 순천대 정원
    2026-01-02
  • 각 기관·단체, 시무식 열고 병오년 첫 업무 시작
    각 기관과 단체가 시무식을 열고 병오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전남 10개 경제단체와 기관은 오늘(2일) 노사민정 합동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새해 친기업 환경과 노사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국립 5·18 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지를 참배한 뒤 모든 노동자들의 기본권 보장을 쟁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도 시무식을 열어 새해 광주와 전남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이를 통해 세계를 관통하는 글로컬리즘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6-01-02
  • 서설 내린 새해 첫 위판...풍어 기대감 가득
    【 앵커멘트 】 병오년 새해 어민들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초매식이 목포수협에서 열렸습니다. 어업 종사자들은 때마침 내린 첫눈에 만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해 첫눈이 내리는 가운데 초매식이 진행된 목포수협 선어 위판장. 새벽녘의 차가운 공기가 경매사와 중매인들의 흥정 열기로 금세 달아오릅니다. 오늘 위판된 물량은 36톤. 1미터가 넘는 대갈치를 비롯해 가지런히 진열된 수백 마리의 홍어와 조기·민어 등 어종만 30종
    2026-01-02
  • 6월 선거·7월 출범...행정통합 속도전 가능할까?
    【 앵커멘트 】 그동안 장기 과제로만 조심스럽게 제기돼 오던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이처럼 급물살을 타는 데는 지역의 정치 상황과 중앙정부의 의지가 더해진 결과물입니다. 물론 풀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올해 통합을 성사시키지 못한다면 차후 통합은 더 어려워질 것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핵심 동력은 중앙정부와 지역 정치권의 강력한 의지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국토를 5개의 초광역권과 3개의 특별자치도로 재편하는 '5극 3특' 체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
    2026-01-02
  • 광주경실련 "광주·전남 행정통합 적극 참여 환영"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데 대해, 광주경실련이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이번 선언은 광주·전남이 직면한 인구 감소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 정치적 결단이며, 대한민국 균형발전 논의에 전환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통합이냐 아니냐를 둘러싼 소모적 논쟁에 머무르지 말고, 어떤 통합이 시민들에게 혜택을 줄지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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