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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3%...고환율에 석유류 6.1%↑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 연속 2%대를 기록했습니다. 고환율이 석유류 가격 등에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7.57(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3% 상승했습니다. 지난 11월(2.4%)보다는 상승 폭이 0.1%p 낮아졌지만 넉 달 연속 2%대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7월 2%대를 기록한 뒤 8월 1.7%로 내려갔다가, 9월 2.1%로 다시 올라섰고 10월엔 2.4%를 기록했습니다.
    2025-12-31
  • 쿠팡, '셀프조사' 비판에도 美 증권위에 "3천 건만 유출" 공시
    쿠팡이 한국 정부와 상의 없이 발표했던 이른바 '셀프조사' 결과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그대로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0일(현지시간) SEC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쿠팡은 전날 제출한 서류를 통해 "고객 계정 3,300만 건에 대한 접근이 있었으나 범인은 약 3천 건의 제한된 데이터만을 저장했다"며 "해당 데이터는 제3자와 공유되지 않은 채 삭제됐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는 쿠팡이 지난 25일 발표한 자체 조사 결과와 동일한 내용으로, 수사기관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겁니다. 앞서 '쿠팡 사태 범정부 TF' 팀장인
    2025-12-31
  • 전라남도 3급 3명 승진...국장·과장급 인사 단행
    전라남도가 3급 국장급 3명 승진을 포함한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유덕규 식량원예과장이 농축산식품국장 직무대리로, 김미순 안전정책과장이 진도부군수를 승진해 이동하는 등 국장급과 과장급 승진·전보로 모두 54명이 자리를 옮기거나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5급 팀장급 이하 인사를 내년 1월 12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25-12-31
  • 전남 신재생 에너지기업, 지역사회와 인재육성 동행
    연말을 맞아 전남 신재생 에너지관련 기관과 기업들의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전남과 경기 '지역상생나눔 태양광발전소' 수익금 1억 2천만 원을, 전남도시가스와 해양에너지가 각각 2천500만 원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했습니다.
    2025-12-31
  • 함평군, 송년의 밤 '낙화놀이' 개최...새해 희망 기원
    한 해의 마지막 밤,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가 함평 엑스포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오늘(3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낙화놀이'는 숯가루를 한지에 싸 불을 붙이는 우리 고유의 불꽃놀이로, 불꽃이 비처럼 흩날리며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전통 세시풍속입니다. 이번 행사는 액운을 태우고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12-31
  • 광주·전남 세밑 한파 기승...서해안 1cm 눈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아침 기온 곡성이 영하 5도로 가장 낮겠고, 이어 구례와 담양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도 나주와 장성 0도, 광주 1도, 여수 3도 등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새벽 사이 1cm 미만의 눈이 예보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2025-12-31
  • 나주 폐차장 야적장서 화재...3시간만 완진
    전남 나주의 한 폐차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30일) 저녁 6시 반쯤 나주시 청동의 한 폐차장에서 난 화재로 큰 불길과 함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완진되기까지 소방당국에 수십 건의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용 배터리를 쌓아둔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31
  • 광주은행 이사회 1,800억 주주배당 결정...노조 반발
    광주은행 이사회가 천8백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것에 대해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은행 노조는 광주은행이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겠다며 한 해 이자비용만 40억 원이 넘는 신종자본증권 천억 원을 발행한 지 3주 만에 천8백억 원의 주주 배당을 결정했다며, 자본관리 의지가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광주은행 노조는 김기홍 JB 금융지주 회장의 퇴임을 요구하는 한편, 금융감독원에 광주은행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부당하다고 고발했습니다.
    2025-12-31
  • 담배 피우다 아파트 불낸 70대 경비원...차량 18대 전소
    담배를 피우다 불을 낸 아파트 경비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중실화와 중과실치상 등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1일 양천구 신월동의 한 지상 9층, 지하 2층 아파트 1층에 있는 하지 수거장에서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화재로 연기를 마신 주민 5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층 필로티 주차장에 있던 차량 등 18대도 전소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우던 담배 때문에 불이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12-31
  • '한파 기승' 전국 대부분 영하권 출발...한낮 서울 영하 3도·광주 1도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8도, 춘천 영하 11도, 대구 영하 4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이 지역이 영하권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과 인천 영하 3도, 청주 영하 1도, 부산 4도 등으로 영하 5도에서 4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하늘은 대부분 맑겠지만, 새벽 사이 전남 서해안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주요 지점 해넘이
    2025-12-31
  • 北에 김정일 찬양 편지·근조화환...국가보안법 위반 무죄
    북한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찬양하는 편지와 근조화환을 보낸 사단법인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지난 4일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등 혐의 사건 상고심에서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일부 업무상 횡령과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 등은 유죄가 인정돼 벌금 1천만 원을 확정받았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0년 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에 맞춰 그를 찬양하는 편지를 북측 인사에게
    2025-12-31
  • '수서역 환기구 고치다가...' 50대 노동자 감전
    지하철역 환기구를 고치던 노동자가 감전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0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수인분당선 수서역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가 감전돼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환기구 마감 공사를 하다가 전차선을 접촉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30
  • 유로스타 "런던 오가는 모든 열차 운행 중단...승객들, 일정 연기해야"
    영국 런던과 유럽 일부 도시를 오가는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유로스타는 30일(현지시간) 영국해협 터널 내 전력 공급 문제로 이날 런던과 파리, 암스테르담, 브뤼셀을 연결하는 모든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유로스타 대변인은 "터널에서 전력 공급 문제가 발생했고 그 직후 열차 한 대가 터널 안에서 정차했다"면서 "런던으로 오가는 모든 열차 운행은 추후 공지 시까지 중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유로스타 사이트를 보면, 영국해협을 통과하지 않는 파리-브뤼셀 노선의 열차까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2025-12-30
  • "서열 가리자" 강남 한복판서 흉기 휘두르고 몸싸움 벌인 여고생들
    '서열을 가리자'면서 강남 한복판에서 몸싸움을 벌인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A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양은 지난 28일 저녁 7시 5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10대 B양과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양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NS를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이전에도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열을 가리자'며 다시 만나 이같이 몸싸움을 벌인
    2025-12-3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2-30 (화)
    1. "당장 내년에라도" 광주·전남 행정통합 '급물살' 2. 민주당 원내대표 사퇴 "지방선거 기준 더 엄격" 3. 4년 동안 세 차례 붕괴 참사...지역사회 침체 4.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통째로 바뀌어야"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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