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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스 등산 중 조난...여친 두고 홀로 하산한 30대 '유죄'
    알프스에서 함께 조난당한 여자친구를 두고 혼자 하산해 숨지게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오스트리아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지방법원은 19일(현지시간) 피고인 37살 토마스 플람베르거의 중과실치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집행유예 5개월과 벌금 9,600유로(1,636만 원)를 선고했다고 ORF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1월 18일 밤 오스트리아 알프스 최고봉인 그로스글로크너(3,798m) 정상 인근에서 함께 조난당한 여자친구 케르슈틴 구르트너(당시 33살)를 두고 구조 요청을 제대로 하지 않은
    2026-02-20
  • 음주 측정 거부·앞차 들이받고 되레 '주먹질' 20대 경찰 붙잡혀
    교통사고를 낸 뒤 상대 운전자를 폭행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20대 SUV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의 한 교차로에서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고 이후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SUV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남성도 상대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
    2026-02-20
  • 광양시, 742만 평 광양만권 부지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준비
    광양시가 광양만권을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받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20일 광양시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산업통상부에 관련 공모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 신청에는 세풍산단, 율촌제1산단 등 기존 6개 산업단지와 전라남도가 새롭게 조성할 계획인 RE100 미래첨단 국가산단을 포함해 약 742만 평 규모의 부지가 반영됐습니다. 해당 부지는 소재 생산부터 부품 제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 생태계 구현이 가능한 집적화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6-02-20
  • 평생 근검절약한 50대, 암 투병 끝 임종까지 "전 재산 사회에" 거듭 당부
    암으로 세상을 떠난 50대 남성의 유족이 고인의 뜻을 받들어 고인의 전 재산 5억 원을 충북대학교병원에 기부했습니다. 19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청주에 살던 고(故) 윤인수(56) 씨의 유족은 전날 병원을 찾아 고인의 전 재산 5억 400여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2024년 4월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윤 씨는 서울과 청주의 병원을 오가며 투병하던 중 지난해 11월 18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6남매 중 막내였던 윤 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이른 나이에 사회로 나왔습니다. 이후 카센터 기술공과 페인트공
    2026-02-20
  • 여수시, 예울병원 5층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 개원
    전라남도 지정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이 여수 예울병원 5층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은 산모실 15개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산모 전용 엘리베이터와 에어샤워기 설치 등 감염 예방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이용 요금은 1주 기준 80만 원으로 민간 산후조리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둘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은 최대 70%까지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전남아이톡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산모 본인 명의로만 접수할 수 있습니다
    2026-02-20
  • 전남도 수급조절용 벼 재배 추가지원…쌀값 안정 총력
    전남도가 쌀값 정상화와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2월 말부터 전략작물직불제 신규 품목인 '수급조절용 벼'재배 농가를 모집합니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시에 가공용도로 제한해 시장격리하고, 밥쌀 공급이 부족한 유사시 시장에 공급해 쌀값의 급격한 변동을 막는 '수급 안전판' 역할을 합니다. 최근 쌀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지난해까지 논에 벼 대신 논콩 등 논타작물을 재배했던 농가들이 다시 벼 재배 회귀를 고민하고 있어 쌀 과잉 생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정부의 '수급조절용 벼' 사업 참여를 독
    2026-02-20
  • 호준석 "현재 권력 지키려는 것이 공취모의 본질, 갈등 더 격화될 것"[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 정치검찰의 '조작기소'라고 주장하며, 공소취소를 주장하는 모임 일명 '공취모'가 지난 주 결성됐습니다. '공취모'에는 현재 민주당 의원 87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유시민 작가는 "이상한 모임"이라며 직격했습니다. 최근 유 작가는 조국혁신당 합당을 놓고 김어준 씨와 함께 정청래 대표를 지원하면서 친명계와 각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한편, '뉴이재명' 용어를 갖고도 시끄러운데, 여권 지지층의 균열이 가속화하고 있는 조짐으로 읽히기도 합니다.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20일 각 진영의 정
    2026-02-20
  • "기대 미치지 못했다" 시련 딛고 일어선 '1R' KIA 김태형, 5선발 진입 정조준
    데뷔 첫해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했던 KIA타이거즈 2년 차 투수 김태형이 일본 아마미오시마 캠프에서 선발 진입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비시즌 휴식까지 반납하며 제구력과 새로운 구종 연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캠프에서 만난 김태형은 KBC와의 인터뷰에서 "시즌 종료 후 일주일만 쉬고 곧바로 운동을 시작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태형은 데뷔 첫해 8경기에 나섰지만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4.56의 성적표
    2026-02-20
  • "윤어게인으론 미래 없다"...오세훈, 장동혁 '절윤 거부'에 깊은 우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1심 판결과 관련해 '무죄 추정'을 강조하며 절연 요구를 일축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보수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를 지켜야 한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장 대표의 입장문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결과에 책임지는 태도야말로 보수 정치의 본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국민의힘이 특정 개인의 정치적 노선이 아닌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온 공당임을 상기시키며, 학계 일부의 주장을 당의 공식 입장처럼 내세우는 장 대표의 행보를 비
    2026-02-20
  • 국힘 "이재명 대통령 SNS 선거 개입" vs 민주 "정책 홍보일 뿐" 충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SNS 활동과 부산 지역 정치인의 금품 수수 의혹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명백한 선거 및 수사 개입'으로 규정한 반면 민주당은 '당연한 정책 홍보'라며 맞받았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시장 출마 예정자인 전재수 의원의 SNS 글을 공유한 것을 두고 "대통령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뒤흔드는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자 권력 남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전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명품 시계와 현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2026-02-20
  • 정진욱 "전두환 때보다 후퇴한 판결...내란 단죄가 민주주의 수호의 길"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남갑)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대해 "내란 수괴에게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되어야 한다"며 2심 재판부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20일 논평을 통해 이번 판결이 30여 년 전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했던 과거보다 퇴보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파괴한 국격과 민주주의 가치를 고려할 때 무기징역은 납득할 수 없는 가벼운 처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그는 윤 전 대통령을 국민의 생명과 기본권을 침해한 '국사범'으로 규정하고 사형만이 내란 재발을
    2026-02-20
  • 3년째 망언 릴레이…日외무상, 국회 외교연설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
    일본 외무상이 연례 외교연설에서 13년 연속으로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반복했습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20일 열린 특별국회 외교연설에서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의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약 1년 전 이와야 다케시 당시 외무상의 발언과 대동소이합니다. 일본의 외무상들은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외무상 시절이던 2014년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
    2026-02-20
  • '파죽지세' 코스피 5,800 똟고 마감 '사상 최고'...SK하이닉스 '100만닉스' 눈앞
    코스피 지수가 파죽지세로 상승하며 5,800선을 넘어섰습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31.28포인트, 2.31% 오른 5,808.5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설 연휴 이후 이틀 동안 무려 300포인트 넘게 급등하며 6,000선 돌파도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그동안 장을 이끌어온 삼성전자가 주춤한 사이, 이날은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며 5,800선 돌파를 주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무려 55,000원, 6.15% 급등해 949,000원으로 정규장을 마감했습니다. 블랙록의 지분 확대 소식에 사상 최고가를
    2026-02-20
  • 이종훈 "지귀연, 내란죄 성립 명확한 근거 제시…정치사적 큰 의미"[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재판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지귀연 판사는 "국회가 탄핵소추와 예산 삭감으로 정부 활동을 방해한다는 생각에 집착해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국회를 제압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보는 게 사건 실체에 부합한다"고 판단했습니다. 1심 선고에 대해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 마땅한데, 매우 미흡한 판결"이라고 했고, 추미애 의원도 "2심·3심을 내다본 세탁기 역할"이라고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사법부가 정치권력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고 비판했습니다
    2026-02-20
  • [2026 지방선거 누가뛰나] 현역 국힘 VS 여권 도전장...조국혁신당 황운하 변수 될까[지방자치TV]
    2026년 세종시장 선거에서 황운하 국회의원(조국혁신당)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최민호 세종시장(국민의힘)의 수성 전략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단순한 지방권력 교체를 넘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안고 있는 정치적 승부처입니다.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굿모닝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실시한 세종시장 적합도 조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18.5%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이춘희 전 세종시장 14.4%,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11.3%, 황운하 국회의원 11.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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