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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조 대만 무기 판매' 후폭풍... 中 보복 제재에 美 "강력 반대"
    지난 10월 부산 정상회담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미중 갈등이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다시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대만에 역대 최대 규모인 16조 원대의 무기 판매를 승인하자, 중국이 미국 군수기업들에 대한 무더기 제재로 맞불을 놓으면서 양국 관계가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26일 노스롭그루먼시스템즈와 L3해리스 등 미국 군수기업 20곳과 경영진 10명에 대한 제재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는 앞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18일 대만에 자폭 무인기 등 공격용 무기를 포함한 111억 540만 달러(
    2025-12-27
  • 160% 폭등에 45년 만에 최고가…美 개미 투자 열풍 불러온 것은?
    국제 은(銀) 가격이 올해 들어서만 160% 넘게 폭등하며 4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미국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은 투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미국 개인투자자들이 은 현물이나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은 선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7.7% 오른 온스당 77.20달러를 기록했으며, 현물 가격도 장중 77.40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올해 은값 상승률은 1
    2025-12-27
  • '친명' 강득구 "'혼밥' 이재명, 샤이 성장형 캐릭터..인연 무지 중시, '친청'도 하나"[뉴스메이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재선 강득구 의원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마했다"며 "이번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냐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득구 의원은 26일 KBC '뉴스메이커'(진행=배종호 앵커)에 출연해 "저는 3선 경기도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지내면서 지방선거에 대한 큰 틀의 전략과 방향 이런 부분에서 강득구만큼 현장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없다. 강득구가 할
    2025-12-27
  • 무안국제공항발전협의회 대표, '기본소득 구상' 저서 출간
    무안국제공항발전협의회 정승욱 공동대표의 '월 30만 원 기본소득' 구상을 담은 저서가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정 대표는 저서 '기본소득 30만 원 시대'에서 "기본소득의 전국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신안군의 '햇빛연금'은 연 80만~150만 원 수준으로 다수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 있지만, '주민 비참여형'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농어촌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서유럽과 일본에서 이미 법제화돼 시행 중인 주민 참여형 개발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대형 풍
    2025-12-27
  • 정부, 내년 공적주택 19.4만 호 공급에 23조 투입... "분양보다 임대"
    정부가 내년에 공적주택 19만 4천 호를 공급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3조 원을 투입합니다. 분양보다는 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정책 무게추가 옮겨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7.4% 증액된 총 62조 5,000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공적주택 공급을 위한 예산은 22조 8,000억 원으로, 올해 16조 5,000억 원보다 38.2% 급증했습니다. 정부는 집을 사는 것보다 '사는 곳을 빌려주는' 지원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실제로 공공분양 지원 예산
    2025-12-27
  • 전남도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개최 본격 준비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정원의 공간적 경계를 넘는 정원문화행사인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도정원 비엔날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2024년 전남의 멋·풍류가 어우러진 전통정원 '애양단'을 뉴욕에서 선보이는 등 전 세계에 정원의 본고장 전남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그 명성을 잇기 위해 추진됩니다. 비엔날레는 주로 미술분야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남도정원 비엔날레는 인문, 예술, 문화 분야를 넘어 정원 분야로 확장한 국내 유일의 행사입니다. 2027년 5월부터 6월
    2025-12-27
  • [단독] 나경원 "김현정, '천정궁 가긴 갔냐' 택도 없는 질문을...조국, 괜히 나 물고 늘어져"[박영환의 시사1번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천정궁에 가기는 가셨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제가 더는 말씀 안 드리겠다고 말씀드렸죠"라고 말해 '답변 회피'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나 의원은 "이게 본질이 돈을 받았냐, 안 받았냐인데 이제 택도 없는 질문을 하니까"라며 답변 회피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2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관련 질문에 "천정궁에 갔는지 그게 핵심이 아니니까요. 핵심이, 핵심이"라고 '핵심'을 강조하며 "이게 본질이 이제 통일교 돈을 받았냐의 문제인데
    2025-12-27
  • "성심당 '프리패스 임신부' 구해요"...악용 사례 속출
    성심당의 임산부 배려 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확인되면서 논란입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SNS에 올라온 '성심당 임신부 패스 창조경제'라는 글에 대한 누리꾼들의 공부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심당은 임신부 프리패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신부의 경우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임신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적용됩니다. 매장에서는 임신 확인증이나 산모 수첩을 지참한 뒤 신분증과 대조 확인을 거쳐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중고 거래 플랫폼 등에는 이 제도를 활
    2025-12-27
  • 일본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참수'...범인은 경찰
    일본 아이치현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6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아이치현 경찰은 에히메현 소속 경찰 A씨와 민간인 B씨 등을 기물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19일 나고야시 엔도지 상점가 입구에 설치된 히데요시 동상의 목을 양손으로 비틀어 훼손한 혐의입니다. A씨는 출장차 이 지역을 방문했다가 만취한 상태에서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달 23일엔 B씨가 훼손된 동상 머리 부분을 발로 걷어차 떨어뜨리는 CCTV 장면을 확보했습니다. 경찰
    2025-12-27
  • "넘어지면서 실수로..."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40대 남편 구속 송치
    태국인 아내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중화상을 입힌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22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정오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A씨는 B씨를 서울 성동구의 한 화상 전문병원으로 데려는데, 당시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며 같은 날 밤 9시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B씨는 얼굴과 목 등에 2도
    2025-12-27
  •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하락 "다음 주도 하락 전망"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1∼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6.5원 내린 1735.3원이었습니다. 지역별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9.0원 하락한 1796.1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6.6원 내린 1706.5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743.1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713.7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평
    2025-12-27
  • 아시아나 이어 신세계도..."임직원 등 8만여 명 개인정보 유출"
    신세계 임직원의 사번을 포함한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27일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전날 밝혔습니다. 정보가 유출된 대상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대부분입니다. 정보기술(IT) 계열사인 신세계I&C의 아웃소싱 협력업체 직원 등의 개인정보도 유출됐습니다. 신세계I&C는 "신세계 계열사 고객들의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고 인지 즉시 관련 시스템 및 계정에 대
    2025-12-27
  • '강추위' 이어져...서울 영하 10도·광주 영하 4도
    토요일인 27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부터는 차차 기온 오르면서 일요일에는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0도, 춘천 영하 13도, 대전 영하 8도 등으로 전국적으로 영하 15도에서 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인천 3도, 강릉 7도, 전주 5도 등으로 영하 1도에서 7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등 지역에서 1㎝ 안팎의 눈이, 예상 강수량도 모두 1㎜ 안팎입니다. 기
    2025-12-27
  • '통일교 로비 핵심' 송광석·윤영호 조사...수사 속도
    경찰이 26일 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의 핵심 관계자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은 이날 오후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 회장을 이틀 만에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송 전 회장은 통일교 자금이 전재수 전 장관과 임종성, 김규환 전 의원 등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송 전 회장이 임 전 의원의 협조를 받아 재단 명칭 변경 승인을 받아낸 정황 등을 포착하고 이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구치소 접견 조
    2025-12-26
  • '마약 혐의' 황하나, 해외 도피 2년 만에 구속..."증거 인멸 우려"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르자 해외로 도피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37살 황하나 씨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26일 황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23년 7월 서울 강남에서 지인들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망이 좁혀오자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도피했던 황 씨는 이후 캄보디아에서 지내다 지난 24일 경찰에 체포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황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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