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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 성범죄' 엡스타인, 월 1천4백만 원 써서 검색결과 '밀어내기'
    미국의 미성년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이 자신의 범죄와 관련된 부정적인 검색 결과 노출을 막기 위해 필리핀 온라인 홍보업체를 써서 검색 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엡스타인 파일 중 엡스타인과 그의 친구인 알 세켈이 주고받은 이메일에서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2015년 숨진 세켈은 엡스타인의 공범이자 옛 연인인 길레인 맥스웰의 형부로서 엡스타인의 평판 관리 업무를 도왔습니다. 세켈은 2010년 10월 하순 엡스타인에게 보낸 메일
    2026-02-16
  • 설 연휴 놓치면 아쉬운 공연…ACC 유튜브서 18일까지 무료 상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설 연휴를 맞아 무료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 '설날은 ACC와 함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까지 AC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되며, 별도의 예매나 비용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ACC는 지난 2020년부터 명절 기간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왔습니다. 올해 설에는 어린이 연극 '어둑시니'와 현대무용 '1℃'를 상영 중입니다. 약 49분 러닝타임의 '어둑시니'는 2023년 ACC 어린이·청소년 창제작 공연으로
    2026-02-16
  • 눈 피하다 난간에서 추락해 하지 마비...가해자 징역형
    학원 친구에게 눈을 던져 난간에서 추락하고 하체 마비가 오게 한 학생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1-2부(정문경 박영주 박재우 고법판사)는 최근 폭행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4년 2월 학원 수업이 끝난 자정 무렵 학원과 연결된 지상 주차장에서 동료 학생 B씨에게 바닥에 쌓인 눈을 뭉쳐 던졌습니다. B씨는 눈을 막으려 우산을 펼친 채 뒷걸음질 치다가 주차장 난간에 다리
    2026-02-16
  • '외계인 진짜 없나?'...오바마, 하루만에 "못봤다" 뒤집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한 뒤 24시간 만에 해명에 나섰습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외계 생명체 존재 여부에 대한 질문에 "그들은 존재한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그는 "외계인을 직접 본 적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51구역에 외계인을 숨겨놓지도 않았고, 거대한 지하 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다. 물론 미국 대통령에게까지 숨길 수 있는 거대한 음모가 있다면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51구역은 네바
    2026-02-16
  • 광주시립미술관, 2026 레지던시 참여 작가 모집
    광주시립미술관이 2026년도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 분야는 국제레지던시 스튜디오(입주·파견)와 청년예술센터 입주예술인입니다. 국제레지던시 사업에서는 스튜디오 입주작가 2명과 국외교류기관 파견 작가 2명 등 4명을 선발합니다. 파견 기관은 독일 뮌헨시 문화부와 대만 샤우룽 컬쳐파크로, 국가별 1명씩 선정할 예정입니다. 청년예술센터는 기획자와 연구자를 포함해 5명(팀)을 선발합니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국제레지던시는 만 19세 이상, 청년예술센터는 만 39세 이하입니다.
    2026-02-16
  •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 전면 부인…"내부 갈등 사실 아냐"
    이른바 '충주맨'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던 김선태 주무관이 퇴사 이후 불거진 '왕따설'에 대해 직접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16일 충주맨은 유튜브 채널 내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저의 퇴사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갈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다.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함
    2026-02-16
  • "아빠들 회사 눈치 안 본다"…육아휴직 5년 새 2.5배 '껑충'
    남성의 육아 참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면서 아빠의 육아휴직 사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6만 7,2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0년 2만 7,423명의 약 2.45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각 연도의 수급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늘었습니다. 2020년에는 전체 수급자(11만 2,038명)의 23.5%가 남성이었다면, 지난해에는 전체(18만 4,329명)의 36.5%
    2026-02-16
  • '충주맨' 떠나자 썰물처럼 빠졌다...구독자 17만 급감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의 개국공신이자 상징인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 의사를 밝히자마자 채널 구독자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16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불과 나흘 만에 구독자 수가 97만 1천여 명에서 80만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무려 17만 명이 넘는 구독자가 '충주맨'의 하차 소식에 채널을 떠난 것입니다. 김 주무관은 지난 13일 "목표했던 구독자 100만 명을 거의 이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며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는 현재 장기 휴가에 들어간 상태이며,
    2026-02-16
  • 설날 아침 '쌀쌀', 낮엔 포근…일교차 매우 커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이자 화요일인 17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전라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안팎이 되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얼음(강, 호수, 저수지, 하천 등)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전날
    2026-02-16
  • 전쟁 중 '1,450억 뇌물' 혐의...우크라 전 장관, 해외 도피 시도 중 체포
    러시아와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천문학적 규모의 부패 사건에 연루된 우크라이나 전직 장관이 국경을 넘어 탈출하려다 체포됐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반부패국(NABU)은 게르만 갈루셴코 전 에너지 장관을 국경에서 붙잡아 구금했습니다. 갈루셴코 전 장관은 국영 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에네르고아톰'의 계약 과정에서 발생한 1억 달러(약 1,450억 원) 규모의 뇌물 수수 사건에 연루된 핵심 인물입니다. 수사 당국은 그가 계약금의 10~15%를 리베이트로 챙기고, 이 돈을 세탁해 해외로 빼돌리는 조직적인 범죄에
    2026-02-16
  • 훔친 옷 중고앱에 올렸다 '딱'...경찰 매달고 도주한 30대 검거
    의류매장에서 훔친 옷을 중고거래 앱에 올렸다가 이를 발견한 주인의 신고로 3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16일 절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의류매장에서 훔친 점퍼를 중고거래 앱을 통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매장 업주 B씨는 창고 재고 정리를 하던 중 의류가 사라진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습니다. B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고거래 앱을 살펴보다가 자신이 잃어버린 옷이 매물로
    2026-02-16
  •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서 '흉기 난동'…10대 3명 사상
    일본 유명 관광지인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 '글리코' 간판 주변에서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1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0시쯤 오사카시 신사이바시스지 도로 인근 건물 1층 입구에서 '사람이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건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17세 소년 3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명은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현장에서 약 1.5㎞ 떨어진 도로에서 용의자인 한 남성(21)을 붙잡아 긴급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평소 글리콜 간판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을 오가
    2026-02-16
  • "한동훈 내친 국민의힘, 극우 유투버의 늪에 빠져"[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제명된 사태가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6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당내 상황에 대해 우려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정 의원은 "강성 지지층은 여전히 지지하고 있고"라면서도 "결국 지선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쪽은 중도입니다"라며 중도층 이탈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그는 "지선에서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들을 많은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라며 당내의 위기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일부 극우 유튜버들
    2026-02-16
  • 전남도 '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경쟁 돌입
    반도체 특별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반도체 산업 지형이 수도권 중심에서 남부권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전남도가 전력·용수·재생에너지 등 준비된 기반을 앞세워 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에 본격 나섰습니다. 1월 29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과 산업 인프라 지원을 국가 차원에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계기로 수도권 일극 구조를 넘어서는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의 핵심 거점 확보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2026-02-16
  • '생후 100일 아이' 공원 화장실에 버린 20대 친모
    인천경찰청은 영아를 유기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20대 친모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쯤 인천 계양구의 공원 화장실에 생후 100일 미만 아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장실 이용자의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해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기는 현재 병원에 있으며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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