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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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 '왕인문화축제' 4월 4일 개막...벚꽃 100리길 만끽
    전남 영암왕인문화축제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벚꽃 100리 길인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축제 주제를 '위대한 항해'로 정하고, 왕인박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다양한 매력들을 널리 알릴 전시회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왕인문화축제는 왕인박사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영암의 명물인 '100리 벚꽃길'과 어우러져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연분홍빛 꽃물결이 일렁이는 왕벚나무 가로수길이 큰 인기
    2026-02-23
  • '천년 고찰' 경주 불국사 대웅전, 260년 만에 해체 수리..."구조 파손 심각"
    경북 경주 불국사의 중심 불전인 대웅전을 해체 수리해야 한다는 점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23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최근 열린 문화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보물 '경주 불국사 대웅전'이 수리가 시급한 E 등급을 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불국사 대웅전은 2011년 보물로 지정됐으며, 앞뜰에 국보 다보탑과 석가탑이 세워져 있는 절의 핵심 공간입니다. 현재 건물은 조선 영조 시기인 1765년에 중창됐으나, 건물 하부의 초석과 기단 등은 신라시대 조성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2026-02-23
  • 목포시 첫 '1인 가구 등록제' 도입...맞춤형 지원 본격 추진
    목포시가 최근 1인가구 비율 증가에 대응해 혼자 생활하는 시민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인가구 등록제'를 도입해 3월부터 목포시가족센터에서 접수를 시작합니다. '1인가구 등록제'는 한 번 등록으로 다양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 안내받고, 개인의 상황과 관심사에 맞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관리 체계입니다. 목포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1인가구를 발굴·관리하고, 생애주기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입니다. 등록 대상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만
    2026-02-23
  • "尹 파면 감사" 전광판 문구 내건 치킨집, 불법전광판 이행강제금 통보됐다
    지난해 4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 당시, 관련 감사 글을 가게 전광판에 노출해 화제를 모은 치킨 음식점 업주에게 관할 기초자치단체가 불법 옥외광고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23일 인천시 남동구에 따르면 구는 관내 모 프랜차이즈 치킨 음식점 업주에게 불법 LED 전광판 설치에 따른 이행강제금 80만 원을 부과한다는 내용의 사전 통지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업주가 다음 달 6일까지 불법 전광판을 정비하지 않으면 예정대로 이행강제금이 부과됩니다. 앞서 구는 해당 업주에게 자진 정비를 통보했으나 이뤄지지
    2026-02-23
  • 전라남도 2030년 해양관광 400만 시대 연다
    전라남도가 2030년까지 총 3조 1,553억 원을 단계적으로 들여 해양관광객 405만 명, 생활인구 7,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해양관광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 전환에 나섭니다. 전남은 국내 최대 해양관광 자산이 있으나 당일 관광 중심 구조인 탓에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바다와 섬이 미래가 되는 해양관광 선도 전남'을 비전으로 정하고, 체류형·소비형 관광 구조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양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여수
    2026-02-23
  • 신호위반 21톤 화물차, 승용차 들이받아 2명 사망
    전남 영암에서 신호위반을 하던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23일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한 도로(해남에서 메자사거리 방면)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2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과 보조석에 탑승해 있던 40대 남성이 중상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A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2026-02-23
  • 李대통령 지지도 4주 연속 올라 '58.2%'…"증시 호황·다주택 규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8.2%로 4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의 비율은 58.2%로, 직전 조사보다 1.7%포인트(p) 올랐습니다. 부정 평가는 37.2%로 직전 조사 대비 1.7%p 하락했습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6%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5,800선 돌파 등 역대급 증시 호황과 다주택자 대출 규제
    2026-02-23
  • 무안군 드론 방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 총력
    무안군이 현경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드론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드론 5대를 양돈농장 88호에 투입해,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항공 방제를 실시하고, 통제초소를 7개소로 확대 운영하는 등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영광에서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9일 나주에서 발생한 지 11일 만에 무안에서 세 번째로 발생했습니다.
    2026-02-23
  • 국립목포대 일본 시모노세키시립대와 복수학위제 시행
    국립목포대학교가 일본 시모노세키시립대와 학사 복수학위제를 시행합니다. 국립목포대 경영대학은 상경대학 중심인 시모노세키시립대와 복수학위제 운영 협정을 체결하고 양 대학에서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2년씩 수학하는 2+2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양 대학에서 2년간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양 대학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습니다.
    2026-02-23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지난 3일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A 부장판사는 주말인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쯤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서울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습니다.
    2026-02-23
  • 경찰 출신 변호사 상종가...유착 우려에 '전경예우' 주의보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수사 권력의 중심추가 경찰로 이동하며, 법조계 고질병인 '전관예우' 역시 함께 옮겨붙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형 로펌들이 경찰 출신 변호사 모시기에 나선 것은 구문이고, 일각에선 수사의 공정성을 해치는 '전경예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앤장·태평양·세종·광장·율촌 등 5대 로펌에 소속된 경찰 출신 전관 변호사는 150여 명에 이릅니다. 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의 수사 재량권이 대
    2026-02-23
  • 태진아, 전한길 콘서트 출연?..."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가수 태진아가 한국사 강사 출신 강성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관여된 콘서트 출연진으로 알려지자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는 오는 3월 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3.1절 기념 자유음악회'를 홍보하며 태진아 등 출연진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했습니다. 태진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치적 행사가 아닌 일반 행사라고 문의가 들어왔을 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진아엔터테인먼트는 "며칠 전 행사 관계자가 찾아와 '3월 2
    2026-02-23
  • 함양 산불 2단계 발령…산불영향구역 100ha 넘어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림 당국이 대응 단계를 격상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2일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불에 대해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2단계는 피해 면적이 100헥타르 이상으로 확대될 때 내려집니다.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121헥타르로 집계됐으며, 전체 화선 5.1km 가운데 2km가 진화돼 진화율은 40% 수준입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현장 통합지휘 권한을 산림청장으로 전환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재난성 대형 산불이 우려될 경
    2026-02-22
  • 경찰, '비위 의혹' 김병기 의원 26·27일 첫 소환 조사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오는 26일과 27일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의 경찰 출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의원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동작구의원 2명에게 공천헌금 명목으로 총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아내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및 관련 수사를 무마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선상에 올라있습니다. 김 의원은 이
    2026-02-22
  • 강원 고성서 산불 확산에 주민 대피령…소방 당국 2단계 대응
    22일 오후 7시 22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7시 34분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8시 32분에는 인접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고성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는 현재 순간풍속 시속 90k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화재 현장 역시 성인 남성이 서 있기 어려울 정도로 바람이 거센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풍을 타고 불길이 확산하자 고성군은 인흥리 1~3리 주민들에게
    20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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