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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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신종플루 의심 남아 사망
    신종플루 증세를 보이던 유아가 심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 갑자기 숨졌습니다 잠잠하던 신종플루가 다시 발생할 기미를 보이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임채영기자의 보돕니다. 여수에서 18개월 된 임모 군이 광주의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온 건 지난 12일 저녁 5시쯤입니다. 혈액 검사 등 응급처치를 받던 임 군은 이송된지 17시간여만인 어제 오전 10시 45분쯤 갑자기 숨졌습니다. 전화인터뷰-병원관계자(음성변조) (어제) 6시 50분경에 호흡 심장
    2012-02-14
  • 휴가중 자살 군인, 국가유공자 거부 적법
    군 부내에서 가혹행위를 당한 군인이 휴가중 자살했다면 국가유공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부는 56살 윤 모씨가 광주지방보훈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국가유공자 요건 비해당 결정 처분 취소소송에서 부내안의 가혹행위가 자살을 결심하는데 중요한 원인이였음을 부정할 수 없지만, 휴가 당시는 육체적 고통이나 스트레스가 없는 자유로운 상태였다며 기각 판결했습니다. 지난 2008년말 입대한 윤씨의 아들은 2009년 7월 휴가 나왔다 나주시의 한 야산에서 스스로
    2012-02-14
  • 베이비붐 세대, 노후 경제 안정 중요
    50살 안팎의 베이비 붐 세:대는 노:후를 위해 경제적 안정과 여유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빛고을 노:인복지재단이 55년에서 63년 사이에 태어난 광주지역 베이비 붐 세:대 8백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성공적인 노:후에 중요한 것으로 응:답자의 50%가 경제적 안정과 여유를 꼽았고, 건:강과 가족 화목, 자녀의 성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노:후에 살고 싶은 곳으로는 34%가 대:도시를 선:호했고, 1인당 한 달 생활비로는 1
    2012-02-14
  • 재창업자금 124억원, 8배 이상 증가
    사:업에 실패한 기업인의 재:기를 돕기 위한 재창:업 자:금 지원 실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본부는 지난해 재창:업 자:금 지원 실적이 90건에 124억원으로, 2010년의 15건에 15억원에 비해 8배 이:상 증가했고, 이를 통해 신:용 회복을 받은 기업인도 33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재창:업 자: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업체당 최:고 30억원까지 시:설과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12-02-14
  • 대형마트 의무휴일 `평일` `주말` 갈등
    광주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시기를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슈퍼마켓 협동조합은 최:근 성명서를 5개 자치구에 보내 대:형마트의 평일 휴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보:호라는 조례 제:정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없는 만큼 의:무 휴업을 주말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임:대 매:장 대:표들은 영업시간 제:한에다, 매:출 비:중이 높은 주말 영업을 중단할 경우, 타:
    2012-02-14
  • 광주비엔날레 국제학술토론회 열려
    오는 9월 열릴 제9회 광주비엔날레의 전시기획을 위한 국제학술토론회가 전남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6명과 세계 각국의 비평가, 시민 학생들이 참여해 "윤리로서의 자기조직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을 가졌습니다 비엔날레 국제학술토론회는 내일 서울 아트선재센터에 이어, 중국 베이징과 광쩌우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도 열릴 예정입니다/
    2012-02-14
  • R)환경부 장관, "총인시설 빨리 하라"
    환경부 장관이 오늘 입찰 비리로 얼룩진 광주 총인처리시설 공사현장을 찾았습니다. 검찰의 입찰비리에 대한 조사에도 공사는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심각한 입찰 비리 사건이 드러났지만 총인처리시설은 영산강 수질 개선에 반드시 필요한 만큼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유영숙/환경부 장관 또 대형 시설 입찰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해 제도 개선과 행정적
    2012-02-14
  • R)[여론]단체장 조충훈/강진원/김철주 1위
    (남) 이어서 4.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남지역 자치단체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괍니다 (여)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3곳 가운데 순천시장과 무안군수 선거는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먼저 순천시장 보궐선겁니다. 9명의 민주통합당 후보들 가운데 국민경선에 참여한다면 누구를 지지할거냐고 물었습니다. (cg1)조충훈 전 순천시장이 16.5%로 가장 높았고 이은 전 해양수산부차관 13.4 안세찬 6 허석 5.8 박광호 5.6% 그리
    2012-02-14
  • R)[여론] 총선후보자 지지도 (서부+중부)
    (여) 전남 서부와 중부권에서는 대부분 현역의원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함평과 영광에서는 1 * 2위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함평 영광 장성군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후보 대결에서는 이낙연 의원 34.7% 이석형 전 함평군수 27.5%로 오차범위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35.4%에 달하는 부동층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자간 대결에서는 이낙연 의원 32.9%
    2012-02-14
  • R)[여론] 4주만에 후보지지도에 큰 변화
    (남) 네, 광주와 전남지역 20개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봤습니다만 여전히 부동층이 최고 60%에까지 이르는등 아직도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또 일부 지역구에선 1월 조사에 비해 순위가 뒤바뀌는 등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서구 갑에서는 지난달 KBC 여론조사에서 2위였던 송갑석 후보가 1위로 올라선 반면 무소속 정용화 후보는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습
    2012-02-14
  • R)[여론] 총선 후보자 지지도(동부권)
    (남) 전남 동부권 6개 선거구에서는 담양*곡성*구례와 순천 선거구 2곳이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박승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현역인 김효석 의원이 수도권 출마를 선언한 담양곡성구례 선거구에는 민주통합당에서만 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국창근 24, 고현석 21.4, 이개호 17.1%로 세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다음은 순천 선거구입니다. 민주통합당 가상대결에서 노관규 전 시장이 41%
    2012-02-14
  • 흐리고 비, 내일 아침 짙은 안개 주의
    오늘 밤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3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낮부터 점차 기온이 떨어지고 주말쯤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2-02-14
  • R)[여론] 광주 8개 선거구 절반 현역 우세
    (남) KBC 광주방송이 지역 방송*신문사, 광주*전남 언론포럼과 함께 4*11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 전체적으로 현역의원들의 지지도가 높게 나왔지만 광주 8개 선거구에서는 신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먼저 정재영 기자가 광주지역 8개 선거구를 살펴봤습니다. c/g1> 4명의 후보가 나선 광주 동구의 민주통합당 경선에서는 현역인 박주선 의원과 양형일 전 의원이 오차 범위 안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탔났습니다. 전체
    2012-02-14
  • 민주 서구 갑 전략 공천설 반발 확산
    민주통:합당의 전:략 공천설이 나돌고 있는 광주 서구 갑 선:거구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장:관 출신 여성에 대한 전:략 공천설에 광주시:민이 분:개한다며, 광주가 더는 낙하산 퇴:직 관료의 안식처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앞서 박혜자 예:비후보도 민심을 외:면한 낙하산 공천의 유혹을 버리고, 정:당한 절차를 통한 후보 선: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논란과 관련해 같은 선:거구
    2012-02-14
  • 김 양식장 파손하고 도주한 여객선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김 양식장 시설을 파손하고 도주한 혐의로 여객선 선장 70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5시쯤 신안군 압해도 송공항 인근 해상을 항해하다 김모씨의 김 양식장 10㏊를 부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해경의 레이더 기지 항해 선박자료 분석을 통해 붙잡혔습니다.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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