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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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천300억 결손에 세출 구조조정…부작용 현실화
    광주광역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추산되는 2천300억 원대 세수 결손을 낼 것으로 보여 긴급 세출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세수 결손이 지방세 1천400억 원과 지방교부세 540억 원, 세외수입 240억 원 등 2천2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광주시 재정 운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방세 대부분이 취득세와 등록세인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거래 감소가 세입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되지만, 광주시가 세입을 과다 계상해 예산을 부풀린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역대급 세입
    2025-10-15
  • "캄보디아서 연락 두절"...광주 5건·전남 3건
    광주·전남에서 캄보디아로 떠난 가족의 연락 두절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올해 1월과 지난해 9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광주 시민 2명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오늘(15일) 접수받고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 광산경찰서와 서부경찰서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 캄보디아로 출국하거나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건너간 가족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 3건을 접수해 행방을 파악 중입니다. 전남 광양경찰서와 여수경찰서도 캄보디아 실종 신고 3건을 접수받아 수사 중입니다.
    2025-10-15
  • 고려인과 함께한 7년, 더 건강한 광주로...지원 절실
    고려인 광주 진료소가 지난 7년간 다문화·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해왔지만, 민간의 헌신만으로는 더 이상 지속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진료소는 지난 2018년 개소 이후 1만 3천여 명을 진료하고 1만 2천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지만, 광주시 지원은 연 2천만 원 규모의 의약품 지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해마다 최소 5천만 원 이상의 약제비와 운영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봉사자들의 교통비·소모품비조차 자체 모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진료소 측은 "광주시가 연 1억 원 규모의
    2025-10-14
  • 음주운전 중 뒤따라오던 시민 흉기로 협박한 40대 체포
    음주운전을 하던 40대가 자신을 쫓아온 시민을 흉기로 위협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젯밤(13일) 10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자신의 차량을 목적지까지 뒤따라오던 30대 시민을 향해 흉기를 꺼내 들어 위협한 혐의로 4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북구 용봉동에서 광산구 장덕동까지 약 8km 거리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5-10-14
  • '영광열병합발전소 기업 탈취' 논란...지역 주민들 "부당한 기업 탈취 중단하라"
    【 앵커멘트 】 전남 영광의 열병합발전소 공사가 공정률 80%를 넘긴 상태에서 6개월 넘게 멈춰 서 있습니다. 천억 원 규모의 지역 공동사업이었던 이 발전소가 사업자와 시공사 간의 분쟁이 '기업 탈취'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시공사의 모기업인 부방그룹의 부당한 기업 탈취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공정률 83%까지 진행된 열병합발전소가 수개월째 공사가 멈춰 선 채 굳게 닫혀 있습니다. 사업은 약 천억 원 규모로, 영광열병합발전과 시공사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가 처음부터
    2025-10-14
  • 전남선관위, 미신고 선거운동원 금품 제공한 정당 관계자 고발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대통령 선거에서 미신고 운동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모 정당 선거연락소장과 회계책임자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거연락소장 A 씨는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선거운동원 4명에게 수당 등 830여만 원을 지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회계책임자 B 씨는 선거운동원들에게 식사비와 교통비 등을 준 뒤 추가로 식사비 명목으로 70여만 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5-10-14
  • 깨씨무늬병 농업해재로 인정...이상기후 농업재난 현실화
    【 앵커멘트 】 정부가 벼 이삭과 줄기가 말라 버리는 '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인정했습니다. 병해충으로 인한 농업재해 인정은 지난해 벼멸구 피해에 이어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난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늘에서 본 장흥의 가을 들녘이 윤기를 잃고 갈색으로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벼 '깨시무늬병'이 확산된 겁니다. 벼 이삭을 살펴보면 낱알이 죽었거나 쭉정이만 맺혔고, 잎에는 까만 반점이 곳곳에 찍혀 있습니다. 피해 면적이 전남에서만 1만 3,330ha로
    2025-10-14
  • 전남 해수담수화시설 방사능물질 검사 결과 '안전'
    전남 해수담수화시설을 대상으로 한 '삼중수소' 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한 방사능 오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여수와 진도, 영광 등 6개 시군에 설치된 해수 담수화 시설에 대한 검사를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삼중수소'란 핵분열과 핵발전소 냉각수 등에서 인공적으로 생성되고, 물처럼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방사능 물질입니다.
    2025-10-14
  • 광주시, '싱크홀' 예방 위한 도로 안전 조사 확대
    광주광역시가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하부 빈공간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말까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로 가운데 지반침하 취약구간으로 지정된 도로 19곳, 87.3km에 대해 지표투과 레이더를 활용해 도로 하부 빈공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 북구갑 정준호 의원이 공개한 국토안전관리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발견된 광주시의 도로 하부 빈공간의 개수는 141개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10-14
  • 캄보디아 가더니 "살려달라"...광주·전남서도 실종 잇따라
    【 앵커멘트 】 캄보디아로 출국한 이들이 범죄 집단에 연루돼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에서도 취업을 목적으로 출국한 청년들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6월, 30대 남성 A씨가 캄보디아로 건너간 뒤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신고가 여수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뚜렷한 직업이 없던 A씨는 부인에게 아는 형을 만나 일하러 간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국인 대학생이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고문 끝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
    2025-10-14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김규리 초대전 개막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인 배우 김규리 초대전이 오는 30일까지 영암 이안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초대전에는 작가이자 연기자인 김규리가 산과 달·호랑이 등을 소재로 수묵의 고요한 여백 속에 내면의 사유와 비움의 미학을 담아낸 2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규리 작가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인도에서 혜원 신윤복 역을 맡으며 한국화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2025-10-13
  • 전남도립도서관에 복합문화공간 '문화마루' 개관
    전남도립도서관에 복합문화공간 '문화마루'가 문을 열었습니다. 문화마루는 전남도립도서관 4층 유휴공간을 북카페과 커뮤니티 공간, 체험ㆍ전시 공간으로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작가의 전시는 물론 작은 음악회 등이 가능합니다. 전남 도민들이 책과 예술, 음악을 매개로 교류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10-13
  • 광주 택시 기본요금, 22일부터 4,800원으로 인상
    광주광역시의 택시요금이 2년 만에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4천3백 원에서 4천8백 원으로 인상하고, 야간 할증을 23시부터 시작하는 등의 택시 운임 요금 변경을 고시했습니다. 모범택시와 대형택시의 기본요금은 2km 당 5천1백 원에서 1.7km 당 5천4백 원으로 오르고, 심야ㆍ사업구역 외 운행에 따른 할증도 신설됐습니다.
    2025-10-13
  • 천년고찰 화엄사 '문화 친화' 통한 21회 화엄문화제 성료
    【 앵커멘트 】 구례 지리산 자락의 천년고찰 화엄사가 '문화 친화적 사찰'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열린 제21회 화엄문화제를 계기로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화엄문화제는 6·25 전쟁 당시 화엄사 각황전을 지킨 고 차일혁 경무관의 67주기 추모제로 첫날 막을 올렸습니다. 이어 국보 제301호로 높이 10미터가 넘는 대형 불화 '화엄사 괘불탱'을 공개하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녕과 평온을 기원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요가인과 승려 1
    2025-10-13
  • 광주 학교 4곳서 폭발물 협박 메일...경찰 수색 나서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잇달아 발송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오늘(13일) 광주 동성고와 금당중, 경신여고와 대광여고 등 총 4곳에 폭발물 설치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폭발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으며, 일부 학교는 학생들을 조기 하교시켰고, 경찰은 협박 메일 발송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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