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치열, 안치홍 복귀 기대
【 앵커멘트 】 올 시즌 팀당 30경기가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가을야구를 향한 막바지 중위권 싸움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반 경기 차, 살얼음판 4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는 이번 주말 복귀하는 안치홍 선수가 막판 순위 싸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4위부터 6위까지 경기차는 단 한 게임. 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가을야구 티켓을 향한 중위권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기아는 NC, 삼성, 두
201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