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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저우PICK]도쿄 꽃미소 항저우에서도..근대5종 전웅태 2연패 도전
    2년 전 2021년 도쿄올림픽. 이름조차 생소한 '근대5종' 종목에서 최초의 한국인 메달리스트이자 두 번째 아시안 메달리스트가 나왔습니다. 해맑은 꽃미소로 시상대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건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단숨에 전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비인기 종목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2년 뒤, 전웅태는 세계 최고라는 자리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섭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도전은 2018년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5년 만이며, 전웅태가 또다시 개인전 금메달을 딴다면 아시안
    2023-09-19
  • [항저우AG]종합 3위ㆍ금메달 50개 목표..대한민국 선수단 20일 출국
    오는 23일 개막하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0일 출국합니다. 테니스 대표팀(14명)과 사격 대표팀(17명), 스케이트보드 대표팀(7명) 등이 포함된 선수단 본진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항저우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당초 지난해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등의 이슈로 인해 1년 연기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39개 종목에 1,140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내건 선수단은 금메달 50개를
    2023-09-19
  • [항저우PICK]최연소 국대 천재소녀..이제는 세계 챔피언 안세영
    6년 전인 2017년 12월 25일.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에 새로운 기록 하나가 추가됐습니다. 만 15년 10개월 20일, 역사상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탄생한 것입니다. 광주체육중학교 소속 3학년 안세영은 나흘간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단식 부문에서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성인 선수들을 상대로 7전 전승의 괴력을 선보이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중학생이 국가대표가 된 사례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상 안세영이 유일합니다. 앞서 같은해 7월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때만 해도 안세영은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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